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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단풍나무길 / 사진 : 수목원 제공 |
[대한경제=류효환 기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경상북도가 선정한 ‘2026 경상북도 웰니스관광지’에 신규 지정되며 산림치유를 기반으로 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2026 경상북도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돼 오는 8월부터 ‘치유연수: 왕을 지키는 식물’을 주제로 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웰니스는 웰빙(Well-being)과 피트니스(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실천을 의미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약용식물의 역사와 효능을 배우는 고찰 과정, 웰니스 약용식단 체험, 왕실 식물을 활용한 창작 기록 활동 등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자연 속에서 치유와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차마시기 체험 / 사진 : 수목원 제공 |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백두대간의 생태자원과 산림치유 콘텐츠를 연계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자연과 치유를 접목한 관광 콘텐츠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경상북도 웰니스관광지 지정은 수목원이 보유한 자연자원과 치유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백두대간의 생태적 가치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국민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산림생물자원 보전기관으로, 백두대간의 생태·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다양한 전시와 교육,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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