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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닥, 시니어타운 운영 관리 ‘케어옵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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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6-17 16:15:16   폰트크기 변경      

케어닥, 시니어타운 운영 시스템 ‘케어옵스’.  AI생성이미지 (사진제공=케어닥)

시니어 토탈 케어 기업 케어닥(대표 박재병)이 입주자 계약부터 건강, 생활 관리, 커뮤니티, 시설관리 등 올인원으로 지원하는 시니어타운 운영 시스템 '케어옵스'를 출시했다.

케어옵스는 시니어하우징 운영을 위한 데이터 기반의 올인원 시스템으로 케어닥의 자회사 케어오퍼레이션이 개발했다. 

케어옵스는 기존 전산 시스템과 달리 기본적인 청약 및 계약 관리부터 건강관리, 생활지원, 커뮤니티 관리, 보호자 소통, 세대별 시설 유지관리 등 시니어타운에 최적화한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수작업으로 관리되던 업무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처리 가능하며, 실제 현장 업무 흐름을 반영해 운영 업무 효율을 높이고 서비스 품질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AIoT를 통해 운영 핵심 요소도 정량화, 데이터화했다. 케어옵스는 건강, 돌봄, 식단, 프로그램 등 주요 운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공유하고 있으며, 입주자 및 시설 현황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속적 관리가 핵심인 시니어타운 특성을 고려해 입주부터 퇴소까지 각 입주민 관리 전 과정을 시스템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장 직원들은 입주자 건강 데이터, 서비스 신청, VOC 등 실시간 정보를 바탕으로 신속한 업무 대응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운영 데이터의 단절 및 파편화, 누락을 막고 입주민의 생활 품질을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시니어 하우징에 적용 가능하도록 시스템 모델을 기본형, 프로페셔널, 프리미엄 등 3단계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했다. 기본 시설부터 프리미엄 실버타운에 이르기까지 시설 규모 및 서비스 특성을 고려해 적용 가능하다.

시스템 전반에 SSL/TLS 등 구간 암호화 기술을 적용했으며, 민감 데이터는 별도의 암호화 저장 및 전송 프로세스를 통해 관리한다. 또한 시스템 전반에는 역할 기반 접근 제어(RBAC) 체계를 적용해 주요 정보 접근 권한을 엄격하게 제어한다. 이 밖에 서버 장애에 대응 가능한 이중화(HA) 시스템 및 클라우드 기반 자동 백업을 채택해 서비스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케어옵스는 운영자와 현장 직원을 위한 모바일, 태블릿 버전 시스템을 함께 제공한다. 또한 클라우드 SaaS 시스템으로 별도 서버실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접속이 가능하다. 입주자와 보호자를 위한 모바일 앱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입소자는 식사, 커뮤니티, 주차 등 생활 전반에 필요한 서비스를 앱으로 편리하게 예약, 조회할 수 있으며 스마트 워치 기반의 자동 건강 모니터링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보호자 역시 앱을 통해 입주민의 실시간 건강 및 생활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케어닥과 케어오퍼레이션은 우선 케어닥 케어홈 등 산하 시니어타운 및 위탁 운영 시설을 대상으로 케어옵스 시스템을 적용하며 실제 운영 현장에서의 적용성 및 효용성을 검증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노인복지주택, 양로시설, 시니어 레지던스 등 외부 시니어 하우징 시설까지 공급 대상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케어닥은 향후 케어옵스 공급 대상 시설에 맞춤형 컨설팅, 기존 인프라와의 통합 및 최적화, 전담 지원 등 전방위적 서비스를 제공하며 단순한 시스템 제공을 넘어선 운영 체계 구축 및 품질 관리를 함께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임종영 기자 l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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