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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시장에서 장 보면 최대 3만원 돌려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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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6-18 15:05:44   폰트크기 변경      
서울시, 120곳서 페이백 행사

동네 전통시장이나 골목형상점가에서 장을 보면 최대 3만원을 돌려받는다.


서울시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시내 전통시장ㆍ골목형상점가 120곳에서 ‘2026 서울시 가계보탬 페이백 주간’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매 금액의 최대 33%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이다. 시민에게 실질적인 소비 혜택을 제공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는 방문객 증가와 매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 제공


행사에는 △역삼동골목형상점가(강남구) △길동복조리시장(강동구) △구로시장(구로구) △공릉동도깨비시장(노원구) △망원시장(마포구) △청량리청과물시장(동대문) △통인시장(종로구) △신월3동시장골목형상점가(양천구)등 총 25개 자치구 120곳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가 참여한다.

시민들은 행사 기간 참여 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한 후 영수증을 지참해 시장 내 지정된 환급 장소를 방문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은 카드ㆍ현금 등 결제 수단 제한 없이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해당 시장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합산해 신청할 수 있다. 환급 한도는 1인당 최대 3만 원이다.


이외에도 시장별 자체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될 예정이다. 농축수산물과 반찬, 떡, 의류, 생활용품, 지역 특산품 등 다양한 품목을 대상으로 시장별 여건에 따라 최대 30% 수준의 할인 행사가 마련돼 시민들이 보다 알뜰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해선 시 민생노동국장은 “이번 가계보탬 페이백 주간은 시민들이 우리 동네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에서 보다 알뜰하게 장을 보고, 상인들은 더 많은 고객을 만날 수 있도록 마련한 소비촉진 행사”라며 “시민들에게는 가계에 보탬이 되는 혜택을, 상인들에게는 매출 증대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태영 기자 f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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