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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이노텍 컨소, 국토부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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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6-18 14:32:59   폰트크기 변경      

층간소음 측정하는 AI 측정 디바이스 / 메타이노텍 제공


[대한경제=김민수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건축환경 설루션 전문기업 ㈜메타이노텍(대표 조광묵)은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AX-SPRINT)’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사업 주관기관은 메타이노텍이며, 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 연구실(민무홍 교수)과 두산건설, HL디앤아이한라가 참여기관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사업 기간은 올해 6월부터 내년 5월까지 1년이다. 정부지원금 28억5000만원을 비롯해 총사업비 40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화 아이템은 ‘AI 적용 공동주택 층간소음 전체 세대 측정 및 진단 설루션’이다. AI 분석 기술을 적용해 공동주택 내 전체 세대를 대상으로 층간소음을 측정하고, 저감 성능 및 발생 원인을 정밀 진단하는 방식이다.

설루션은 이미 개발 완성 단계로, 확보된 자금은 본격적인 상용화와 전국 확대 보급에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성균관대 소프트웨어 연구실은 알고리즘 연구와 모델 운영 체계 설계를 전담하고, 두산건설과 HL디앤아이한라는 현장 적용 및 실증을 맡는다. 아울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및 서울대학교 연구팀과도 위탁연구개발 형식으로 협력해 결과물의 신뢰성과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메타이노텍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기술력과 사업화 역량을 국가가 공식 인정한 결과”라며 “층간소음으로 고통받는 공동주택 입주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사회적 난제 해결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수 기자 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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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부
김민수 기자
kms@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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