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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폭염 속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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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6-18 16:00:03   폰트크기 변경      
유길상 총장, 교내 근로자·조리사·교직원에 빙수 나누며 건강 챙겨

유길상 총장이 빙수를 나눠주고 있다 / 사진 : 한기대 제공


[대한경제=나경화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총장 유길상)가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교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국기술교육대는 18일 오후 교내 학생통합지원센터와 4공학관 앞에서 실내외 근로자의 건강 보호를 위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평균기온 상승과 폭염 특보 증가로 야외 작업자와 실내 고온 환경 근무자의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마련됐다.

특히 체감온도가 가장 높아지는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해 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길상 총장과 안전관리처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해 생활협동조합 소속 조리사와 직원, 교내 건설공사 관계자, 교직원 등에게 시원한 빙수를 전달하며 건강 상태를 살피고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무더위 속에서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며 휴식의 시간을 가졌으며, 대학 측은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작업 중 건강 이상 징후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최근 기상청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 역시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사업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기술교육대는 교내 구성원뿐 아니라 대학 내에서 근무하는 다양한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유길상 총장은 “폭염 속에서도 학교 운영과 시설 관리, 학생 복지 향상을 위해 애쓰고 있는 모든 근로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과 건강인 만큼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통해 온열질환을 예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술교육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야외 노동을 하는 근로자와 교직원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시원한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상생의 안전문화를 조성해 안전하고 건강한 캠퍼스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기술교육대는 정기적인 안전점검과 산업안전 교육, 위험요인 개선 활동 등을 통해 안전 중심의 캠퍼스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으며,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천안=나경화 기자 nkh6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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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부
나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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