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 릴레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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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 릴레이 본격화 / 사진 : 경북도청 제공 |
경상북도가 UN이 지정한 ‘2026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공동체 회복을 위한 릴레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는 19일 송곡1리에서 ‘찾아라! 경북행복마을 릴레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주민과 자원봉사자, 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에 힘을 모았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10대 자원봉사 테마 릴레이 실천 프로그램’ 공모에 경북도의 ‘찾아라! 경북행복마을’ 사업모델이 선정되면서 국비를 확보해 추진됐다. 경북도는 올해 김천시와 영덕군를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 공동체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행사에는 경상북도개발공사와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도 참여해 태양광 벽부등과 간이소화기를 후원했다. 기업 임직원들은 현장에서 직접 봉사활동에 동참하며 민·관·기업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펼쳐졌다. 태양광 벽부등과 간이소화기 설치, 안전테이프 부착, 꽃 담벼락 조성, 문패 및 우편함 교체 등을 통해 마을 환경을 정비했으며, 재능 나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건강상담, 세탁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도 함께 제공됐다.
이철우 지사는 “전국 시·도가 참여하는 대규모 릴레이 사업에서 경북의 ‘찾아라! 경북행복마을’ 모델이 우수사례로 인정받게 돼 의미가 크다”며 “주민과 자원봉사자, 지역 기관이 함께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경북형 공동체 모델이 전국 확산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도내 22개 시·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속 가능한 나눔문화 조성에 힘써온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합동평가 나눔문화 부문에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또한 이번 김천 행사를 시작으로 두 번째 대상지인 영덕군에서도 주민 참여형 릴레이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 AI 시대 사회복지의 길 찾기… 경북 사회복지사 400명 한자리에
| 황명석 행정부지사, 사회복지사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 / 사진 : 경북도청 제공 |
경상북도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사회복지 현장의 변화와 미래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상북도는 18일부터 19일까지 경상북도 인재개발원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도내 사회복지사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7회 경상북도 사회복지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인공지능 시대, 사회복지실천의 재구성-사람 중심 가치와 기술 활용의 새로운 균형’을 주제로 열렸다. AI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활용 방안을 공유하고, 사람 중심 복지의 가치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에는 개회식과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에 이어 사회복지 현장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강의와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생성형 AI 활용법, AI 기반 기관 업무 도구 제작, 지속가능한 조직 운영 전략, AI 활용 현장 사례, 위기대응 매뉴얼 실무 적용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둘째 날에는 이화여대 남궁은하 교수가 ‘AI는 행정지원을, 우리는 사람을-사회복지 현장의 재정의’를 주제로 강연했다. 참석자들은 AI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전문직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며 사람 중심 복지의 의미를 되새겼다.
| AI 시대 사회복지의 길 찾기… 경북 사회복지사 400명 한자리에 / 사진 : 경북도청 제공 |
특히 이번 워크숍은 AI를 단순한 업무 보조 수단을 넘어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현장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도구로 활용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뤄 의미를 더했다. 이를 통해 급변하는 복지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의 역량 강화와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형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장은 “사회복지사는 기술에 종속되는 존재가 아니라 사람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AI를 활용하는 주체가 돼야 한다”며 “경북 사회복지사들이 AI 시대를 선도하는 전문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복지는 도민의 삶을 지탱하는 중요한 사회안전망”이라며 “AI 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미래형 복지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을 지키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보다 나은 근무환경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봉화라이온스클럽, 경로당·장애인복지시설·취약계층에 라면 67박스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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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라이온스클럽 강부영 취임 회장, 경로당·장애인복지시설·취약계층에 라면 67박스 기탁 / 사진 : 봉화군청 제공 |
봉화라이온스클럽(회장 강부영)은 18일 봉화읍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경로당과 장애인복지시설,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67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라면은 봉화군 내 경로당과 장애인복지시설, 취약계층 가정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특히 봉화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7일 회장 이·취임식을 통해 강구영 신임회장이 취임한 이후 첫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번 나눔을 실천해 의미를 더했다.
강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봉화라이온스클럽의 첫걸음을 나눔으로 시작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과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규하 봉화읍장은 “봉화라이온스클럽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라면은 경로당과 장애인복지시설,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안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며 이웃사랑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 현장 의견 담아 학교폭력 예방 강화 나선 경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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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의견 담아 학교폭력 예방 강화 나선 경북교육청 / 사진 : 경북교육청 제공 |
경북교육청은 19일 의성군 어울마실 회의실에서 ‘학교폭력 예방 정책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하고 학교폭력 예방과 교육적 해결 기능 회복을 위한 현장 중심 정책 추진 방안과 지원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학생 생활교육과 학교폭력 예방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학교에 보다 밀착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경북교육청 학생생활과 관계자를 비롯해 화랑교육원장, 초·중·고 교장과 교감, 교사 등 생활교육 분야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교폭력 예방 정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학생 생활교육 정책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학교폭력 예방 정책지원단은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추진 전반을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정책 운영 결과를 분석해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결과 보고서를 제출하는 등 학교폭력 예방 정책과 생활교육 정책의 실효성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정책지원단은 학교폭력 사안 발생 이후의 대응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고 예방 중심 정책 수립과 지원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학생 간 관계 회복과 상호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급별 특성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예방교육 프로그램과 생활교육 정책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정책지원단 운영 방향과 역할을 공유하고, 학교폭력 예방 정책 전반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 결과와 개선 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정책지원분과 운영 방안과 현장 중심 지원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정책지원단이 참여해 제작한 학교폭력 사안 처리 체크리스트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실무 의견을 반영한 지원 방안도 함께 검토했다. 참석자들은 사안 처리 과정에서 학교가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정책지원단 협의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학교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정책 모니터링과 실무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예방교육과 생활교육, 사안 처리 지원이 함께 이뤄지는 현장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폭력 예방은 사안 발생 이후의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학생들의 관계 형성과 생활교육을 바탕으로 한 예방 중심 접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책지원단 협의회를 통해 현장의 전문성과 경험을 적극 반영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 예방 정책과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영주시, 자매도시 초청 친선생활체육대회 참가
목포시서 3개 자매도시 생활체육 교류…우의·협력 강화
영주시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전남 목포시에서 개최되는 ‘자매도시 초청 친선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해 자매도시 간 우의와 협력을 다진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영주시와 목포시, 창원특례시 등 3개 자매도시가 생활체육을 매개로 교류하며 상생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1998년부터 도시별 순회 개최 방식으로 이어져 온 행사로, 올해는 목포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한다.
대회는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참가 도시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20일에는 종목별 친선경기가 진행된다.
영주시는 영주시체육회를 중심으로 선수단 63명과 임원진 42명 등 총 105명이 참가해 축구, 테니스, 볼링 등 7개 종목에 출전한다. 참가자들은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 증진과 도시 간 우호 증진에 의미를 두고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친목과 화합은 물론, 자매도시 간 상호 이해를 넓히고 다양한 분야의 교류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한철 체육진흥과장은 “자매도시 간 오랜 우정을 이어온 친선생활체육대회가 교류와 화합을 더욱 확대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 선수단 모두가 안전하게 경기에 임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영주교육지원청, 유치원 보호자 역량 강화 연수 실시
그림책 활용한 정서 이해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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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교육지원청, 유치원 보호자 역량 강화 연수 실시 / 사진 : 영주교육청 제공 |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택)은 지난 6월 18일 통합지원센터 2층 기초학력거점센터 연수실에서 유치원 보호자 25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유치원 보호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보호자의 자녀 이해 및 양육 역량을 높이고, 유치원과 가정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그림책을 매개로 보호자가 자신의 ‘내면의 아이’를 성찰하고 자녀의 감정을 이해하는 활동을 통해 양육 과정에서의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는 그림책심리 전문기관 ‘그림먹은책나무’ 연구소 황지연 소장이 강사로 참여해 진행했다. 황 소장은 그림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을 통해 작품 속 감정과 관계를 탐색하며 보호자와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이끌었다.
참석한 보호자들은 그림책을 활용해 자신의 양육 경험을 돌아보고 자녀의 감정과 행동을 새로운 관점에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다양한 표현 활동을 통해 평소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감정을 공유하며 자녀와의 정서적 소통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이용택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보호자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치원과 가정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보호자의 양육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봉화군지부, 내성초에 스마트팜 교육기자재 전달
“교실에서 배우는 미래 농업, 스마트팜 체험교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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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군지부, 내성초에 스마트팜 교육기자재 전달 / 사진 : 봉화교육청 제공 |
봉화군지부는 6월 19일 내성초등학교(교장 홍효숙)를 방문해 스마트팜 교육기자재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LG전자와 농협중앙회 경북본부가 협력해 추진하는 ‘그린 버튼(Green Button) 서포터즈’ 사업의 일환으로, 경북 지역 2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스마트팜 체험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전달된 교육기자재는 학생들이 교실 내에서 손쉽게 식물을 재배하고 생장 과정을 관찰할 수 있도록 구성된 스마트팜 체험 장비로, 계절과 환경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식물 생육 관찰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식물의 성장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농업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효숙 내성초 교장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직접 식물을 키우며 생명의 소중함과 농업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소중한 교육기자재를 지원해 준 농협과 LG전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경북교육청,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 단행
승진 112명·전보 559명 등 총 688명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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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 전경 / 사진 : 류효환 기자 |
경북교육청은 19일 7월 1일 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승진 112명, 전보 559명, 신규임용 2명 등 총 688명 규모로, 경북교육의 주요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미래교육 체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성과 역량 중심의 인재 배치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경북교육청은 조직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유지하는 한편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재적소 인사를 통해 교육행정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3급 지방부이사관 인사에서는 장중찬 기획예산관이 행정국장으로 보직 변경됐다.
4급 서기관 승진자는 김정환 고령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이 감사조정관으로, 김영희 기획예산관 교육협력담당 사무관이 교육협력관으로, 권순철 안동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이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총무부장으로, 조경제 구미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이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총무부장으로 각각 승진 임용됐다.
5급 사무관 승진자는 교육행정직 4명, 사서직 1명, 보건직 2명 등 총 7명이다. 경북교육청은 성과와 역량을 바탕으로 한 공정한 인사를 통해 조직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우수 인재의 성장 기회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교육 현장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학생 중심 교육정책 추진, 미래교육 체제 구축, 교육행정 혁신 등 경북교육의 핵심 과제를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조직 역량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변화와 혁신의 동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핵심 교육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하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개원 8년 만에 누적 관람객 20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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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개원 8년 만에 누적 관람객 200만 명 돌파 / 사진 : 수목원 제공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19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개원 이후 누적 관람객 200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이날 수목원에서 누적 관람객 200만 번째 입장객을 맞아 특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200만 번째 관람객의 주인공은 영주에 거주하는 박재현(46) 씨로, 서벽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자연 체험을 위해 수목원을 찾았다.
박 씨는 “학생들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기 위해 방문했는데 200만 번째 관람객이 돼 영광”이라며 “이번 방문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2018년 정식 개원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백두대간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산림문화 확산을 목표로 운영되며 교육·체험·휴양 기능을 갖춘 국내 대표 수목원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연간 관람객 수가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개원 8년 만에 누적 관람객 200만 명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원장은 “국민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200만 관람객 달성이라는 뜻깊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시와 교육, 체험, 힐링이 어우러진 문화복합공간으로 발전해 국민의 일상 속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 예천 ‘기남이네’ 김기남 대표, 스마트경영 혁신대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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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 ‘기남이네’ 김기남 대표, 스마트경영 혁신대회 대상 / 사진 : 예천군청 제공 |
예천군은 농촌진흥청이 개최한 ‘2026년 중앙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경진 부문에서 호명읍 ‘기남이네’ 김기남 대표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6년 농업기술박람회’ 주요 행사로 농식품 생산·유통 분야의 정보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디지털 기술의 농업 현장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김 대표는 직접 재배한 참깨를 저온 착유해 만든 참기름 선물세트를 라이브커머스 방식으로 소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박람회 현장에서 참기름과 들기름 시식 행사를 진행하며 예천 농산물의 품질과 경쟁력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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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을 홍보하는 김기남 대표의 모습 / 사진 : 예천군청 제공 |
예천군정보화농업인연합회 회원으로 활동 중인 김 대표는 예천군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라이브커머스 교육에 꾸준히 참여하며 온라인 판매 역량과 디지털 마케팅 능력을 키워왔다.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정보화 역량 강화를 위해 라이브커머스와 SNS 활용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농산물 홍보와 온라인 직거래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김기남 대표는 “농업기술센터의 교육을 통해 온라인 판매와 홍보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예천 농산물의 우수성을 더욱 널리 알리고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석원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예천 농업인의 디지털 경쟁력을 전국에 알린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정보화 교육과 온라인 판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황병직 당선인, 현장 강행군…산단·관광·농업 현안 직접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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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병직 영주시장 당선인이 베어링국가산단 현장보고에서 발언을 하는 모습 / 사진 : 인수위원회 제공 |
민선 9기 영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사흘간의 업무보고를 마친 뒤 주요 사업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본격적인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인수위원회는 지난 18일 오후부터 19일까지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와 죽령터널,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 예정지, 마구령 옛길 등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과 지역 현안을 살폈다.
황병직 영주시장 당선인은 첫 방문지인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에서 사업 시행사인 경북개발공사로부터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기업 유치 활성화를 위해 영주시와 경북개발공사가 참여하는 ‘합동 TF팀’ 구성을 제안했다.
황 당선인은 “기회발전특구와 규제자유특구 지정 등을 적극 활용해 기업 유치에 속도를 내야 한다”며 “합동 TF팀이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인수위원들도 자문 역할을 맡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경제산업농산업분과위원장인 송우경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유치 대상 기업을 발굴해 영주시와 접점을 찾을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송 위원은 또 정부의 제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해 영주시 내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전담 조직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철도 관련 기관 유치를 위한 체계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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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병직 영주시장 당선인이 베어링국가산단 현장보고 청취 / 사진 : 인수위원회 제공 |
죽령터널 현장에서는 폐철도 활용 방안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희방사역 인근에 추진 중인 ‘영주 살아보기 워케이션 공간 조성사업’을 둘러싼 주민 갈등이 논의됐다. 황 당선인은 현장에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갈등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등 중재에 나서기도 했다.
순흥면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 예정지에서는 지역 사과 유통 체계 개선 문제가 거론됐다. 황 당선인은 지역 내 사과 수매시설이 운영되고 있음에도 일부 농가가 안동 등 인근 지역 유통센터로 사과를 출하하는 현황에 대한 전수조사를 지시하고, 원인 분석과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어 부석면 마구령 옛길을 찾은 인수위원회는 황 당선인의 공약인 ‘마구령 옛길 트레킹 및 MTB 코스 조성’ 사업의 추진 가능성을 점검하며 현장 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인수위원회는 연일 이어지는 업무보고와 현장 방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점심 식사를 도시락으로 대신하는 등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 박용선 포항시장 당선인, 학도의용군 참전용사 간담회 개최
호국보훈의 달 맞아 전승기념관 방문… “숭고한 희생정신 계승·보훈 예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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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용선 포항시장 당선인, 학도의용군 참전용사 간담회 개최 / 사진 : 인수위원회 제공 |
박용선 포항시장 당선인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학도의용군 참전용사들을 만나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호국정신 계승과 보훈 예우 강화를 약속했다.
박 당선인은 지난 19일 포항 학도의용군 전승기념관에서 학도의용군회 포항지회와 간담회를 갖고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경의를 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학도의용군 회원 7명이 참석해 6·25전쟁 당시 참전 경험과 학도의용군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학생 신분으로 전쟁에 뛰어들어 나라를 지킨 경험을 공유하며, 학도의용군의 희생정신이 미래세대에 올바르게 전승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가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호국정신 계승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박 당선인은 “나라가 가장 어려웠던 시기에 학도의용군이 보여준 용기와 희생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소중한 역사”라며 “숭고한 애국정신이 미래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고령에도 불구하고 나라 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고 계신 참전용사 한 분 한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포항시가 건강과 복지,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당선인은 이날 학도의용군 전승기념관을 둘러보며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보훈문화 확산과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한 시정 운영 의지를 재확인했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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