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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쏘시스템·KIC 유럽과 글로벌 제조혁신 3자 협약 체결 모습. / 사진 : 경과원 제공 |
김현곤 경과원장 “경기도 DX기업의 투자유치와 글로벌 진출 성과를 이끌어 내겠다"
[대한경제=박범천 기자]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도내 디지털 제조 기업 8개사의 글로벌 투자유치와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비바테크(VivaTech) 2026’에 참석했다.
비바테크는 올해 10주년을 맞는 유럽의 대표적인 혁신 기술 전시회로 인공지능(AI), 디지털 전환(DX) 등 미래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경과원은 이번 행사를 위해 투자유치 가능성이 높은 8개 디지털 제조 기술기업을 선발해 단순 전시 참가가 아닌 기업 성장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참가 기업들은 기업별 IR 컨설팅, 투자자 매칭, 투자유치 전략 수립 등의 사전 지원에 힘입어 경쟁력을 높일 수 있었다.
행사 기간 유비씨와 엔엑스엔랩스 등 도내 강소기업들이 행사장에 마련된 ‘경기 DX존’에서 기술 시연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경과원은 프랑스 다쏘시스템과의 3자 업무협약(MOU)을 추진해 도내 기업들이 첨단 제조 소프트웨어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참가 기업들은 네트워킹 행사에 참여해 유럽 시장 진출과 투자 협력 기회를 확대했으며, 일부 기업은 구체적인 투자 검토 성과를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티원은 유럽 기업으로부터 57만 5000달러 규모의 투자 제안을 받았다.
경과원은 전시회 종료 후에도 후속 투자 협상과 현지 파트너 발굴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경기도 글로벌 스케일업 통합 플랫폼을 통해 도내 기업의 투자유치와 글로벌 진출 성과를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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