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의대 부산AI혁신센터, AI 기술 동향 공유 및 교류회 개최
지역 제조기업 대상 AI 활용 사례 및 협력 방안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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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의대학교 앵커사업단 부산AI혁신센터(센터장 정석찬)는 지난 16일 신라스테이 서부산에서 지역 기업의 AI 활용 역량 강화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AI 기술 동향 공유 및 산학협력 교류회’를 개최했다. / 사진 : 동의대학교 제공 |
동의대학교 앵커사업단 부산AI혁신센터(센터장 정석찬)는 지난 16일 신라스테이 서부산에서 지역 기업의 AI 활용 역량 강화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AI 기술 동향 공유 및 산학협력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9일 전했다.
행사에는 부산AI혁신센터 정석찬 센터장을 비롯해 지역 제조기업 대표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최신 AI 기술 동향과 기업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산학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AI 기술 동향 공유 세션에서 정석찬 센터장은 최신 AI 기술 트렌드와 산업 현장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 기업의 AI 도입 전략과 활용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부산AI혁신센터 류병곤 교수가 제조 현장에서 AI를 활용해 설비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고 유지보수 비용과 생산 중단 위험을 줄이는 이상감지 기반 예지보전 시스템 구축 사례를 발표했다.
또 원더솔루션즈 장원호 대표는 지정형 산학 공동과제 수행 사례를 발표하며 AI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문제 해결 과정을 소개했다.
정석찬 부산AI혁신센터장은 “AI가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며 “부산AI혁신센터는 지역 기업들이 AI를 효과적으로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순민 ㈜신미정공 대표는 “중소 제조기업들은 AI 기술의 필요성을 알면서도 현장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최신 AI 기술과 다양한 적용 사례를 통해 제조 현장의 경쟁력을 높일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동아대 컴퓨터공학과 전동산 교수팀, 한국장학재단 우수장학생 3명 배출
‘박병주 박사과정생·정호진 및 박현빈 석사과정생 등 이공계 장학생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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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한국장학재단 석·박사 우수장학생으로 선정된 동아대 컴퓨터공학과 전동산 교수 연구팀 학생들 (왼쪽부터 전동산 교수, 박병주 박사과정생, 조동건‧정호진‧박현빈 석사과정생). / 사진 : 동아대학교 제공 |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일반대학원 컴퓨터공학과 영상신호처리연구실 전동산 교수 연구팀 소속 대학원생 3명이 ‘2026년 한국장학재단 석·박사 우수장학생(이공계)’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장학생은 박병주 박사과정생과 정호진·박현빈 석사과정생이다. 이들은 탁월한 학업 및 연구 역량을 인정받아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박사과정은 학기당 375만 원(연간 750만 원), 석사과정은 학기당 250만 원(연간 500만 원)의 장학금을 각각 지원받게 된다.
전 교수 연구팀은 지난해 조동건 석사과정생이 장학생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3명이 대거 추가로 이름을 올리며 최근 2년간 모두 4명의 이공계 우수장학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냈다.
이는 동아대 컴퓨터공학과의 체계적인 연구 지도와 영상신호처리연구실 학생들의 뛰어난 연구 역량이 맞물려 이뤄낸 뜻깊은 결실로 평가받는다.
박병주 박사과정생은 “지금까지 연구 활동과 향후 계획을 인정받아 뜻깊다”며 “장학금 지원을 바탕으로 영상신호처리와 인공지능 기반 영상복원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연구에 몰입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전 교수는 “이번 성과는 학생 개인의 노력과 학과 연구 중심 교육환경이 결합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 인재들이 국제 경쟁력을 갖춘 우수 연구 인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동아대 김청 교수, 국제학술지 HSSC 편집위원 위촉
‘스프링거 네이처 발간 JCR 상위 7% 최상위권 SSCI·A&HCI 등재지’
신진 연구자 불구 SCI급 논문 30편 게재 등 탁월한 연구 역량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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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대 경영정보학과 김청 교수./ 사진 : 동아대학교 제공 |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 Nature)가 발간하는 HSSC는 사회과학 및 인문학 전반의 주요 연구 성과를 다루는 SSCI 및 A&HCI 등재 학술지다. JCR 기준 사회과학 분야 상위 7%에 해당하는 세계적인 저널로 평가받는다.
김 교수는 지난 2024년 2월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지난해 9월 동아대에 임용된 신진 연구자임에도 이례적으로 최상위권 국제학술지 편집위원으로 발탁됐다. 짧은 기간 SCI급 국제학술지에 30편 이상 논문을 게재하고 660건 이상 피인용 실적을 기록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위촉으로 김 교수는 이달부터 2년간 HSSC 편집위원으로 인문·사회과학 분야 투고 논문 적합성 검토와 심사, 게재 의사결정 등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임기는 지속적으로 연장될 예정이다.
현재 국제학술지 ‘PLOS ONE’ 편집위원으로도 활동 중인 김 교수는 “신진 연구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돼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학과 선배 교수님들의 활발한 연구 활동에 많은 자극을 받으며 앞으로도 논문 게재와 연구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신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부산북부고용센터, 부산항공고 대상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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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부산북부고용센터와 함께 부산항공고등학교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특성화고 취업 완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사진 : 신라대학교 제공 |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부산북부고용센터와 함께 부산항공고등학교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특성화고 취업 완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자기소개서 작성을 위한 경험 발굴 워크시트 작성 △AI 도구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태도 및 이미지메이킹 △실전 모의면접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최근 기업 채용이 직무역량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구직자의 직무 기반 자기PR 능력과 의사소통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실제 채용 절차를 반영한 실전형 교육으로 취업 준비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자기소개서 작성부터 면접 대응까지 채용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참여 학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부산항공고등학교 문상대 교장은 "항공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실질적인 취업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장희정 신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앞으로도 고용노동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고교-대학-정부기관 간 긴밀한 취업지원 연계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지역 청년들이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경남정보대 AI창업학과, 시리즈벤처스 초청 창업 투자 특강 성료
동남권 대표 액셀러레이터 투자심사역 초청… ‘펀딩의 정석’ 주제로 실전 전략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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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 AI창업학과는 최근 교내에서 동남권 대표 액셀러레이터인 시리즈벤처스의 투자심사역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 / 사진 : 경남정보대학교 제공 |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 AI창업학과는 최근 교내에서 동남권 대표 액셀러레이터인 시리즈벤처스의 투자심사역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창업 투자심사역이 알려주는 펀딩의 정석’을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은 2026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 대학 AI창업학과와 창업지원단이 공동 주관했다.
현장에는 AI창업학과 재학생을 비롯해 호텔외식조리학과, 글로벌K뷰티학과, K뷰티스타일리스트과 등 창업에 관심이 높은 다양한 전공의 재학생 70여 명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시리즈벤처스 김형철 투사심사역 실장은 초기 스타트업이 반드시 이해해야 할 자금조달 구조와 투자 유치 전략을 실제 투자 현장의 생생한 관점에서 풀어냈다.
강의는 △스타트업 자금조달의 큰 지도 △초기 창업자금 확보 전략 △사업계획서 고도화 전략 △투자자의 진짜 속마음 등 예비 창업자들에게 꼭 필요한 실전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창업 초기 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기자본, 정부지원사업, 투자, 융자·보증 등 자금조달 방식의 명확한 차이점을 설명하고, 자신의 사업 단계에 맞는 맞춤형 자금 전략 수립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TIPS, LIPS 등 투자 연계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구조와 투자심사 과정, 사업계획서 작성 시 투자자가 가장 중요하게 검토하는 요소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소개해 학생들의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안성우 AI창업학과장은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창업을 단순한 아이디어 제안에 그치지 않고, 투자자와 시장의 냉철한 관점에서 비즈니스를 바라볼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산업체 전문가 및 현장을 연계해 학생들이 실전 창업 역량과 비즈니스 실행력을 갖춰나가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동명대 창업학과, '모두의창업' 로컬트랙 본선 진출
고령층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 ‘시니어 헬스로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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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의창업 출범식 현장(좌로부터 세 번째 박종민 학생). / 사진 : 동명대학교 제공 |
동명대학교(총장 이상천) 창업학과(학과장 노성여)는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 스타트업·벤처 캠퍼스 서울(SVC)에서 열린 ‘모두의 창업’ 1기 출범식에서 창업학과 2학년 박종민 학생이 로컬트랙 선정자를 대표해 발표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박종민 학생은 20년간 영어학원을 운영하다 부도와 가족과의 사별, 그리고 본인의 위암 투병을 겪은 뒤 동명대 창업학과에 입학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된 과정을 소개했다.
그는 대학에서 교수진의 지도와 학우들과의 교류를 통해 창업에 대한 꿈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종민 학생이 제안한 ‘시니어 헬스로드’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형 건강관리 서비스다. 은퇴한 의료·보건 전문가가 ‘시니어 마스터’로 참여해 고령층을 돌보고, 청년들은 ‘AI 데이터 코디네이터’로서 건강 정보를 관리·분석하는 3세대 상생형 로컬 비즈니스 모델이다.
특히 초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부산 지역의 의료 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시니어에게는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가능성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박종민 학생은 발표에서 브랜드 컬러를 ‘보라색’으로 정한 이유를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고향 부산을 ‘노인과 바다의 도시’가 아닌 ‘청년과 시니어가 함께 성장하는 세대 융합의 도시’로 만들겠다는 상징성을 담아, 갈등을 해소하고 모든 색을 포용하는 보라색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모두의 창업’ 선정은 나에게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을 준 출발점”이라며 “동명대 창업학과 구성원들과 함께 전진해 시니어 헬스로드 서비스를 부산을 넘어 전국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노성여 창업학과장은 “많은 사람들에게 울림을 준 박종민 학생의 도전은 개인의 경험을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연결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인제대-美오하이오주립대, '보안형 로컬 AI' 활용한 국제 공동연구 세미나 개최
'외부 클라우드 차단' 로컬 LLM 파이프라인 활용, 질적 연구의 데이터 프라이버시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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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기반 국제공동연구 세미나에서 참가자들이 질적 연구 분석 방법과 AI 활용 사례에 대한 발표를 청취하고 있다. / 사진 : 인제대학교 제공 |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가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The Ohio State University)와 손잡고 최신 AI 기술을 활용한 국제 공동연구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인제대는 지난 17일 장영실관 330호에서 일반대학원 디지털항노화헬스케어학과(학과장 김희철 교수) 연구진과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조이스 리(Joyce Y. Lee) 교수 연구진이 참석한 가운데 'AI 지원 질적 코드북 생성(AI-Assisted Qualitative Codebook Generation)'을 주제로 국제공동연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7월 열린 양 대학 간 국제학술세미나의 성과를 잇는 후속 협력이다. 양 기관은 글로벌 연구 역량을 결합하고 학술적 유대를 한층 더 공고히 다졌다.
'데이터 유출 없는 로컬 AI'로 사회과학·헬스케어 연구 패러다임 전환
이번 세미나의 핵심 주안점은 '데이터 프라이버시 보호'다. 양 대학 연구진은 외부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기관 자체 로컬 서버에서 모든 AI 파이프라인을 구동하는 기술적 성과를 공유했다.
민감한 개인정보를 다루는 사회과학 및 헬스케어 분야 연구에 새로운 분석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연구진은 로컬 오픈소스 거대언어모델(LLM) 파이프라인을 활용해 방대한 인터뷰 녹취록을 구조화된 데이터로 변환하는 방법론을 다뤘다.
데이터와 정보를 해석·분류하는 기준 문서인 '코드북(Codebook)' 작성을 AI가 보조하는 방식이다.
인간의 통찰력과 AI의 결합… 글로벌 인재 양성 가속화
이날 세미나에서 인제대 대학원생들과 오하이오주립대 연구진은 'GATOS(Generative AI-enabled Theme Organization and Structuring) 워크플로우'를 기반으로 테마 조직화 및 구조화 과정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AI가 인간 연구자의 통찰력을 보조해 분석 속도를 혁신적으로 줄이는 과정을 시연하며, 최신 AI 기술과 질적 연구의 결합 시너지를 입증했다.
김희철 디지털항노화헬스케어학과장은 "이번 세미나는 AI 기술 발전이 학문적 경계를 넘어 실질적인 연구 혁신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증명한 뜻깊은 자리"라며 "세계적 명성의 오하이오주립대 연구진과의 협업은 학생들이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경험하고 국제화 역량을 쌓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평했다.
이어 김 교수는 "앞으로 공동 연구 범위를 더욱 넓히고 학생 교류를 지속해 인류 건강과 복지에 기여하는 세계적 수준의 AI 헬스케어 및 사회과학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제대는 앞으로도 오하이오주립대를 포함한 해외 최정상급 연구기관과의 국제 학술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교육과 연구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 인제대, "내가 만든 프로젝트가 학점"… 'IU-커스텀 학점제' 혁신 성과 공유
재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 활동 설계·수행하고 학점 인정받는 인제대 특화 교육
11개 팀 온·오프라인 성과 발표 및 전시… 대상은 전공 역량 강화 성과 낸 '어르다'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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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대학교는 지난 18일 ‘2026학년도 1학기 IU-커스텀 학점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대학 관계자들과 참여 학생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인제대학교 제공 |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가 학생들이 직접 설계한 진로 탐색 활동을 정식 학점으로 인정하는 독창적인 교육 모델의 성과를 공유했다.
인제대 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8일 본관 1979홀에서 대학교육혁신사업단 주최, 진로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2026학년도 1학기 IU-커스텀 학점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성과보고회는 1학기 동안 IU-커스텀 학점제에 참여한 11개 팀의 구체적인 사례 발표를 중심으로 펼쳐졌다.
현장에는 각 팀의 혁신적인 결과물과 우수 사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성과전시회도 함께 마련해 재학생들의 창의적 진로 탐색 경험을 학내에 확산했다.
이날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어르다' 팀의 팀장 임채성 학생은 “IU-커스텀 학점제를 통해 스스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수행하며 전공 역량을 한층 강화했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확실한 계기를 잡았다”며 “팀원들과 공동의 목표를 향해 협업하는 과정에서 서로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을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제대는 이번 성과보고회를 기점으로 학생 중심의 자기주도형 교육과정을 더욱 고도화할 방침이다.
강미영 진로교육지원센터장은 총평을 통해 “IU-커스텀 학점제는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잠재된 가능성을 발견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꿈을 설계하고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용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역시 “IU-커스텀 학점제는 직무 역량을 선제적으로 키우는 자기주도형 교육의 핵심”이라며 “앞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고유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학생들이 입학부터 졸업, 사회진출까지 단계적으로 성장하는 맞춤형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 인제대, 신임교원 맞춤형 교수역량강화 'IU-FDA 프로그램' 성과 빛났다
15주간의 체계적인 아카데미 운영 성료… 참여 교수 만족도 '5점 만점에 4.82점' 고공행진
19일 교육성과 워크숍 개최… 전민현 총장 "글로컬 교육 전문가 양성 위해 지속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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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대는 19일 윈덤 그랜드 부산에서 ‘2026학년도 1학기 IU-FDA 교육성과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전민현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과 참여 신임교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인제대학교 제공 |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는 19일 윈덤 그랜드 부산에서 신임 교수들의 한 학기 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2026학년도 1학기 IU-FDA(Faculty Development Academy) 교육성과 워크숍'을 개최했다.
2024학년도에 신설되어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IU-FDA'는 인제대만의 차별화된 신임교원 맞춤형 교수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신임 교수들의 교육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내 정착을 돕기 위해 '책임시수 감면' 제도를 적용하여 총 15주간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운영한다.
매 학기 모든 신임 교수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가시적인 교육 혁신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의약부총장·입학처장 특강 릴레이… "대학 교육의 본질과 노하우 전수"
이날 워크숍은 학내 교수들의 특강 릴레이로 문을 열었다.
먼저 이병두 의약부총장이 ‘인제대 교수로 성공하기 위해서, 나는?’이라는 주제로 강단에 서서 교수자로서의 철학과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김명찬 입학처장이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를 주제로 미래 교육에서 전공자율선택제의 필요성과 경험·협력·탐구 교육을 바탕으로 하는 IU-EXCEL 교육모델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어진 성과 공유 세션에서는 신임 교수들이 한 학기 동안 현장에서 시도한 교육방법 개선안과 향후 교수활동 계획을 직접 발표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과감한 투자의 결실"… 만족도 4.82점이 증명한 교육 혁신
최석진 대학교육혁신처장은 성과 보고를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원들의 만족도가 5점 만점에 4.82점이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나타났다"며 "신임 교수들의 뜨거운 호응과 현장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다음 학기에는 한층 더 고도화된 교육 과정을 제공하겠다"고 성과를 자신했다.
행사에 참석해 신임 교수들의 발표를 경청한 전민현 총장은 “책임시수를 감면하면서까지 과감하게 투자를 단행한 프로그램인데, 신임 교수들의 긍정적인 변화와 학문적 열정을 직접 확인하니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 "대학의 경쟁력은 결국 교수의 역량에서 나온다"며 "신임 교수들이 인제대의 미래를 이끌어갈 교육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국립창원대 유선진 교수, 정보문화 발전 유공 과기정통부 장관표창 수상
디지털 소외계층 위한 AI·XR 교육 확산 공로 인정
‘산학연관 협력 기반 지역 정주형 AI 인재 양성 성과 높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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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창원대학교는 인공지능공학과 유선진 교수가 ‘2026년도 정보통신 및 정보문화 유공 정부포상’에서 정보문화 분야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 사진 : 국립창원대학교 제공 |
국립창원대학교는 인공지능공학과 유선진 교수가 ‘2026년도 정보통신 및 정보문화 유공 정부포상’에서 정보문화 분야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디지털 격차 해소와 디지털 역량 강화,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유 교수는 경남 지역의 디지털 포용 환경 조성과 첨단 기술 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 교수는 그동안 초·중·고교생과 대학생, 일반 시민은 물론 해외 이주민과 장애학생 등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AI·XR(확장현실) 및 메타버스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디지털 교육 기회 확대에 힘써왔다.
또한 경남테크노파크,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등 지역 혁신기관과 협력해 인공지능 기반 메타버스 교육과 AI 실감콘텐츠 제작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했다.
국립창원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으로서 학생들의 연구 역량 강화에도 주력해 한국정보기술학회 대학생 논문경진대회와 각종 콘텐츠·창업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끌어냈다. 아울러 BK21 혁신인재 양성사업의 인공지능 분야 교육연구단 선정에도 기여하며 동남권 AI 고급 연구인력 양성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 국립창원대 AI-연구처장과 GAST-인공지능대학장을 맡고 있는 유 교수는 대학의 AI 대전환을 이끌며 국가 인공지능 정책과 제조 AI 혁신 방향 제시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유선진 교수는 “지역 누구나 첨단 디지털 기술을 경험하고 활용할 수 있는 포용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포용사회 구현과 지역 정주형 AI 인재 양성, 산학협력 혁신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LG전자 HVAC 연구센터 임원진, 국립창원대 방문…산학일치 협력 강화
첨단 연구시설 둘러보며 공동연구·인재양성 논의
‘2027년 LG전자 HVAC 연구센터 완공 목표…산학협력 네트워크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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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HVAC 연구센터 임원진이 국립창원대를 방문, 첨단 연구시설을 둘러보고 산학협력을 넘은 산학일치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사진 :국립창원대학교 제공 |
국립창원대학교와 LG전자가 미래 공조·냉난방(HVAC)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확대에 나섰다.
국립창원대학교 RISE사업단은 19일 LG전자 HVAC 연구센터 임원진이 대학을 방문해 주요 연구시설을 둘러보고 공동 연구개발과 인재양성 등 산학일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LG전자 HVAC 연구센터 이상헌 선행연구담당, 양동근 응용기술실장, 박노마 연구위원, 노선종 팀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와 국립창원대 이순일 RISE사업본부장, 박용갑 글로컬대학기술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데이터 최적화 연구실, 초미세 열유동 및 에너지 전달 실험실, 정보 및 지능시스템 연구실 등 관련 연구시설을 둘러보며 연구 장비와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또한 인공지능(AI), 에너지 효율화, 스마트 시스템 분야의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 산업 현장의 기술 수요를 반영한 공동 연구 과제 발굴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공동 연구 수행과 기술이전, 전문인력 양성 등 실질적인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며 산학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이재선 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기술센터장은 “LG전자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대학의 연구 역량과 기업의 기술 수요를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있다”며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기술 개발과 연구 협력을 확대해 지역 혁신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경상국립대 조종인 명예교수, 후학 사랑 담아 발전기금 1억 원 기부
정년퇴임 27년 지나서도 대학 향한 애정 이어가
“미래 인재 양성 위한 가장 가치 있는 곳에 쓰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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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국립대학교(GNU)는 지난 18일 낮 12시 ‘조종인 명예교수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 사진 : 경상국립대학교 제공 |
경상국립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조종인 명예교수(92)가 후학 양성과 대학 발전을 위해 총 1억 원이 넘는 발전기금을 기부하며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
경상국립대학교는 지난 18일 충남 천안시에서 조종인 명예교수의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로 조 명예교수의 누적 발전기금은 총 1억30만 원에 이르게 됐다.
조 명예교수는 1980년부터 1999년까지 19년간 경상국립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생활연구소장과 교육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정년퇴임 이후에도 대학에 대한 애정을 이어오며 2011년부터 매년 발전기금을 기부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재산이 보다 가치 있게 쓰이길 바란다”는 뜻으로 8800만 원을 추가 기부하며 후학들을 위한 지원 의지를 실천했다.
조 명예교수는 “교수 시절 학생들에게 더 좋은 강의를 하지 못한 것 같아 늘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며 “경상국립대학교 덕분에 안정적으로 학문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던 만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또한 “내 청춘을 바친 경상국립대학교와 사범대학 학생들이 국가 교육계를 이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권진회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진회 총장은 “퇴임 후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대학과 제자들을 잊지 않고 소중한 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사범대학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인재 양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경상국립대학교, ‘제5회 AIㆍ공공데이터 활용 및 창업 경진대회 공모전’ 시상
AI 및 공공데이터 활용한 창의적 창업 아이디어 발굴…15개 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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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국립대학교(GNU)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지난 18일 오후 4시 경상국립대학교 406동 122호(신만석홀)에서 AI·공공데이터 활용 및 창업 경진대회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 사진 : 경상국립대학교 제공 |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 사업단(단장 배성문 산업시스템공학부 교수, 이하 빅데이터사업단)은 지난 18일 오후 4시 경상국립대학교 406동 122호(신만석홀)에서 ‘제5회 AI·공공데이터 활용 및 창업 경진대회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 공모전은 인공지능(AI)·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및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이로써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데이터 기반의 청년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진주지역 AI 및 데이터 이용 활성화 협의체(경상국립대학교, 국방기술품질원, 국토안전관리원, 주택관리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남동발전,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와 경진대회 수상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에는 많은 학생과 예비 창업 청년들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으며, 부트캠프 및 1, 2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 1팀, 최우수상 3팀 등 총 15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차지한 경상국립대학교 박정준 학생팀은 ‘주택관리공단 AI 기반 맞춤형 주거복지 지원 플랫폼’을 제안해 AI 활용과 주제 적합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배성문 빅데이터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이 경진대회로 청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데이터 기반 혁신 모델을 대거 발굴할 수 있었다”라며 “단순한 시상식에 그치지 않고, 맞춤형 멘토링과 창업 연계 지원으로 지역 디지털 혁신을 이끌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ㆍ경남=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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