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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성실납세로 지역사회 기여한 모범납세자 16명 표창 / 사진 : 경북도청 제공 |
[대한경제=류효환 기자] 경북도는 22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납세자 16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선 성실·모범납세자를 발굴·우대함으로써 건전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모범납세자 16명(개인 6명, 법인 10개)과 성실납세자 52명(개인 16명, 법인 36개) 등 총 68명이 선정됐다.
선정 대상자는 각 시·군의 추천을 받아 경북도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위원회는 지방세 납부 규모와 성실 납세 여부, 지역사회 공헌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모범납세자는 최근 3년 이상 연간 5건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 전액 납부하고 체납 사실이 없는 성실납세자 가운데 연간 지방세 납부액이 법인 1억 원 이상, 개인 1천만 원 이상인 납세자 중에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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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군평가 우수 시ㆍ군 시상식 후 단체 기념 촬여을 하고있다. / 사진 : 경북도청 제공 |
올해 수상 기업 가운데 포항의 플랜텍은 최근 3년간 20억 원의 지방세를 납부했으며, 녹색환경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천의 에스비엘렉트릭은 신규 채용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스포츠 후원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구미의 케이이씨는 장학사업과 과학교육 지원, 지역 문화행사 후원 등을 지속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선정된 모범납세자들은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하는 것은 물론 기부와 봉사활동, 나눔 실천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한편 올해 선정된 성실·모범납세자에게는 표창패 수여와 함께 선정일로부터 1년간 도 금고은행 금융 우대 혜택,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도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도 주관 행사 초청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주신 납세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실·모범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중받고 우대받는 납세환경 조성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행정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효환 기자 ryuhh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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