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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를 위해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6 태국 방콕 제조생산전시회' 에 참가해 수출 성과를 거뒀다./사진:구미시 제공 |
이번 전시회에는 ㈜에이피아이(플라즈마 장비), ㈜영진아스텍(정밀에칭부품), 윌비(자동화 장비), ㈜엔피케이(폴리프로필렌), ㈜엔박(질량유량계) 등 제조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지역 기업 5개사가 참가했다.
참가기업들은 전시 기간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 홍보와 수출 상담을 진행한 결과, 총 63건, 1,406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 또한 현지 기업 5개사와 35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 및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해외 판로 확대 발판을 마련했다.
태국 방콕 제조생산전시회는 전기·전자, 기계, 자동화 설비 등 제조산업 전반을 다루는 동남아 최대의 전문 전시회다. 구미시는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4년부터 해당 전시회를 전략 전시회로 선정하고 기업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태국 방콕 제조생산전시회에서 총 200건, 6,657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과 총 14건, 78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 및 업무협약(MOU) 체결 성과를 기록하며 동남아 시장 진출 기반을 넓히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해외전시회 공동참가는 지역 중소기업이 해외 바이어와 직접 만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수출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해외마케팅과 전략시장 개척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
우종두 기자 wer0600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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