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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조감도. / 조감도 : 부산도시공사 제공 |
지하 5층 ~ 지상 31층 규모, 2030년 완공을 목표로 동서균형발전 견인 기대
[대한경제=김옥찬 기자]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는 사상재생사업지구 내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건립공사’에 대해 지난 19일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분산된 행정·공공기관을 집적화하여 서부산권 주민들에게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사상구 학장동 일원에 지하 5층, 지상 14층 및 31층 규모의 복합건물 2개 동으로 건립되며, 공사는 예정된 착공일인 지난 19일에 맞추어 흙막이 공사 등 기반시설 시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행정복합타운은 지하 연계 통로를 통해 현재 건설 중인 도시철도 ‘사상~하단선’ 스마트시티 역사와 직접 연결되는 구조로 설계되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유기적인 교통 동선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시공사인 태영건설 컨소시엄의 지역업체 참여비율이 58%에 이르는 만큼, 이번 착공을 기점으로 지역 건설업계 활성화와 고용 창출 등 상당한 경제적 선순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본격적인 착공을 시작으로 철저한 공정 및 안전관리를 통해 최고의 품질로 안전하게 건립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서부산의 새로운 거점이 될 서부산 행정복합타운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부산의 미래 균형발전을 책임감 있게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옥찬 기자 kochan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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