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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째 참전용사 곁 지키는 효성…올해도 1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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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6-22 19:20:05   폰트크기 변경      
2012년부터 누적 1303가구 지원…에티오피아 참전용사도 포함

효성이 서울 용산구 로카우스 호텔에서 열린 ‘나라사랑보금자리’ 전달식에서 육군본부에 후원금을 기탁했다. 사진은 이정원 효성 전무(왼쪽)와 이우헌 육군인사사령관(오른쪽)./사진: 효성 제공

[대한경제=강주현 기자] 효성이 22일 서울 용산 로카우스 호텔에서 육군본부에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나라사랑 보금자리’는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6ㆍ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저소득 참전유공자에게 임대료를 지원하는 민ㆍ관ㆍ군 협력 사업이다. 올해 후원금은 국내 참전유공자 4가구의 주택 신축ㆍ보수와 에티오피아에 거주하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2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영구임대주택에 사는 저소득 참전유공자 100가구의 월 임대료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효성은 2012년부터 15년째 이 사업을 후원해 오고 있다. 누적 수혜 가구는 주거환경 개선 376가구와 임대료 지원 927가구를 합쳐 총 1303가구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ㆍ보훈 가족 초청 행사, 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 등의 활동도 함께 진행 중이다.

효성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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