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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토지신탁 사옥. / 사진 : 한국토지신탁 제공 |
[대한경제=한형용 기자] 경기도 부천시 중동신도시 중흥마을이 한국토지신탁을 예비사업시행자로 지정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예비사업시행자는 ‘노후계획도시정비법’에 따라 토지등소유자 과반수 동의로 지정되며, 특별정비계획안 마련 등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중흥마을 통합재건축 정비사업 추진준비위원회는 지난 4월 동의서 징구를 시작해 2주 만에 62% 동의율을 달성했다.
중흥마을은 경기도 부천시 중동 1052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다. 신동아와 두산극동, 주공6단지 총 2019세대 규모다. 통합개발 이후 3000세대 이상의 신축 아파트단지로 탈바꿈하게 될 전망이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부합할 수 있도록 올해 7월 중으로 특별정비계획안 자문신청을 계획하고 있다”며 “신속함뿐 아니라 리스크관리에도 방점을 찍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는 ‘2035 부천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을 통해 인구 17만명, 총 8만2000세대를 목표로 중동신도시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부천시내 특별정비예정구역은 중흥마을을 포함해 총 18곳이다.
한형용 기자 je8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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