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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건협, 중동 인프라 협력 강화 위한 민관협의체 1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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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6-23 15:32:40   폰트크기 변경      

회의 관계자들이 민관협의체 회의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 해외건설협회 제공
[대한경제=김수정 기자] 해외건설협회(회장 한만희)는 23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중동 인프라 협력 강화를 위한 민관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국토교통부 관계자를 비롯해 해외도시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중동 진출 주요 건설사 등이 참석했다. 중동 전후 건설ㆍ인프라 등 우리 기업의 중동 진출 확대 및 인프라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에너지ㆍ물류 안보 강화 수요 등 새로운 인프라 협력 기회 발굴과 우리 기업들의 중동 인프라 시장 진출 기반 확대 등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중동 국가들의 의사결정 구조상 정부 간 협력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중동 인프라 협력 민관협의체’를 중심으로 주요국별 시장 동향ㆍ기업 건의사항 등을 공유하고, 최근 중동 대형 인프라 사업 발주가 투자개발사업으로 전환되는 추세에 따라 KIND 등 투자기관과 연계한 공동 진출 전략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협회 관계자는 “중동 인프라 협력 민관협의체 구성을 계기로 민관이 함께하는 전략적 협력을 통해 중동 시장에서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수정 기자 crys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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