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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영국 최대 미식축제 참가… 유럽 소비자 접점 마케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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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6-24 10:14:11   폰트크기 변경      
과일 리큐르·참이슬 후레쉬 시음부터 타투 체험까지 브랜드 체험 강화

[대한경제=김호윤 기자] 하이트진로가 영국 현지 소비자와 직접 소통을 확대하며 유럽 내 JINRO(진로)의 대중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하이트진로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영국 최대 미식축제 ‘테이스트 오브 런던(Taste of London) 2026’에 참가해 ‘진로 클럽하우스’(The JINRO Clubhouse)를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테이스트 오브 런던 2026에 마련된 하이트진로 단독 부스 운영 현장 / 사진: 하이트진로 제공


‘테이스트 오브 런던’은 영국 런던 중심부의 리젠트 파크(Regent's Park)에서 매년 개최되는 영국 최대 규모의 미식 축제다. 올해 행사에는 다양한 글로벌 식음료 브랜드와 유명 레스토랑이 한자리에 모여 약 5만5000명의 현지인과 관광객이 방문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참가한 하이트진로는 단순 제품 시음을 넘어 JINRO 칵테일 및 스트레이트 음용 제품을 판매했으며 1만1000명 이상이 부스를 찾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진로 클럽하우스’에서는 시음 및 판매 외에도 △‘Play to Dare’, ‘Play to Win’ 등 소비자 참여형 게임 △두꺼비·참이슬 타투 체험 및 경품 증정 △인근 판매처를 안내하는 'Where to Find JINRO?' 리플렛 배포 등 현지 소비자들에게 JINRO를 더욱 친숙하고 대중적인 브랜드로 인식시키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하이트진로는 현장에서 소비자와 교류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영국 소비자들의 선호 플레이버와 음용 트렌드를 향후 현지 소비자 전략 구체화에 활용할 예정이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유럽은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차별화된 시음 행사와 소비자 접점 마케팅이 관건인 시장”이라며 “앞으로도 현지 유통망 강화와 적극적인 현지인 공략 마케팅으로 유럽 내 JINRO의 대중화를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윤 기자 khy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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