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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동구 성수 재개발 정비사업 지구 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 |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서울 성동구 성수3지구 재개발 시공사 현장설명회(현설)에 3개 건설사가 참석해 오는 8월 입찰을 마감한다.
24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성수3지구(성수전략정비구역 제3지구)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은 이날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1차 현설을 개최했다. 그 결과 삼성물산 건설부문, 제일건설, 금호건설 등 3개사가 참석했다. 이 가운데 삼성물산이 이곳 수주를 위해 공들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성수3지구 재개발 조합은 8월10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다만 입찰참여확약서를 현설 개최 후 일주일 이내(현설 당일 포함)에 제출해야 한다. 입찰 보증금은 1000억원으로 책정됐다. 건설사가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보증금을 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입찰 보증금 중 50%는 보증보험증권으로 대체할 수 있다. 공동 참여(컨소시엄)는 불가하다.
성수3지구는 성동구 성수동2가 1동 572-7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약 11만4193㎡이다. 여기에 최고 72층 10개동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예정 공사금액은 약 1조8275억원(3.3㎡당 1210만원)이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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