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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 인수위, 교통ㆍ도시기반시설 현장 점검..."현장 확인 과제 시정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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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6-25 10:34:52   폰트크기 변경      
지속 가능한 성장ㆍ시민 체감 교통 인프라 구축 위한 사업 추진 방향 논의

인수위가 서부로 우회 임시 연결도로의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 사진 : 인수위 제공


하수처리시설·스마트IC·횡단도로 등 현장 찾아 실행과제 논의…민선 9기 정책 구체화


[대한경제=박범천 기자]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인수위)가 23일 시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 및 도시기반시설 현장을 방문해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민선 9기 핵심 과제의 실행 방향을 논의했다.

인수위는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두고, 환경기초시설, 광역교통망, 도시 연결도로 등 주요 사업을 살펴봤다.

세마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현장에서는 시설 지하화와 상부 야구장 조성 계획을 확인했다. 인수위원들은 도시환경 개선과 공공시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오산휴게소 스마트IC와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개설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방향을 논의했고, 두 사업의 안정적인 재원 확보와 추진 방안에 대해 검토했다.

또한, 서부로 우회 임시 연결도로의 운영 현황도 점검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확인했다.

마지막으로 동부대로와 대원지하차도 현장을 찾아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했다.

조용호 오산시장 당선인은 “교통과 기반시설은 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현장에서 확인한 과제들을 민선 9기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주요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오산=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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