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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피플은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어르신 500명에게 ‘무궁화 선물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서울지방보훈청 이승우 청장, 굿피플 장용한 운영부회장 |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이용기)은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승우)과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무궁화 선물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서울 용산구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굿피플 장용한 부회장과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 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생활 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어르신 500명에게 총 4,500만 원 상당의 무궁화 선물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선물함에는 샴푸·린스·수건 등 생활용품과 비타민·유산균 등의 건강식품, 즉석밥·밀키트 등 식료품이 포함됐다. 특히 저소득 국가유공자 가운데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 위주로 구성했다.
이승우 서울지방보훈청 청장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온 굿피플에 감사드린다”며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용기 굿피플 회장은 “국가유공자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보다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피플은 무궁화 선물함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 국가유공자를 위한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2025년에는 5,493명의 후원자가 참여해 총 4억888만848원의 후원금이 조성됐으며, 이를 활용해 전국 국가유공자들에게 무궁화 선물함을 전달했다.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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