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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 국가산단 흔들기 시도 함께 막은 시민들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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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6-26 12:05:44   폰트크기 변경      
"이제 국가산단 조성에 속도가 나도록 관계기관 등이 힘 모아야"

이상일 용인시장. / 사진 : 용인시 제공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라인 건설 계획 변동 없이 진행될 것"…정부의 신속한 대응 촉구


[대한경제=박범천 기자]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5일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방해 시도가 시민들의 강력한 반대투쟁으로 무산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들이 촛불 집회와 서명운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목소리를 낸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삼성전자의 반도체 생산라인 건설 계획이 변동 없이 진행될 것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 시장은 “용인 국가산단의 조성이 국가 경제와 지역 미래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관계 기관의 협력을 촉구했다. 또한, 국가산단 부지 조성이 지연되고 있는 점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의 조속한 임명을 요청했다.

그는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대해 용인 국가산단의 전력 공급 계획을 실행할 것을 촉구하며, 정부의 신속한 대응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용인 국가산단은 현 정부 출범 전인 2024년 12월에 계획 승인을 받았으며, 이는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언급하며, "삼성전자가 용인 국가산단을 계획대로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용인 국가산단을 축소하거나 투자 계획을 줄이지 않는 한 삼성전자의 다른 지역 신규 투자를 반대할 필요는 없지만, 권력이 용인 국가산단을 흔들며 기업에 압박을 가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용인=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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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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