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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사회적경제협회시니어사업단이 한국마사회의 기부금 지원을 받아다./사진:(사)사회적경제협회시니어사업단 제공 |
[대한경제=최종복 기자] 경기 의정부시 (사)사회적경제협회시니어사업단이 한국마사회의 기부금 지원을 받아 60세 이상 노년층을 대상으로 '노인 치매예방 실버인지지도 전문가 양성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년층이 단순히 돌봄 서비스를 받는 대상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인지건강을 함께 지키는 활동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참가자들은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인지놀이와 프로그램 운영 방법을 익히고, 이를 또래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실버인지지도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또래 간 소통과 참여를 기반으로 한 치매 예방 활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은 노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건강한 노후문화 조성에도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양성된 실버인지지도 전문가들은 장기요양기관과 경로당 등 지역 곳곳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며 인지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더 많은 시니어가 지역사회에서 실버리더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활동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들에게는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이를 통해 노년층이 스스로 사회적 역할을 이어가는 지속가능한 실버자원봉사단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사)사회적경제협회 시니어사업단은 "어르신들이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건강한 노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한국마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 예방과 사회참여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최종복 기자 bok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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