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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그룹 제공. |
[대한경제=김승수 기자]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은 지난 24일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컨트리클럽 아모르 레인보우 터널에서 ‘제12회 다문화가정 무료 합동결혼식(사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베트남ㆍ우즈베키스탄ㆍ중국ㆍ미얀마ㆍ네팔 등 한국인과 가정을 꾸리는 다문화 부부 5쌍이 화촉을 밝혔다.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대보그룹 관계자들도 참석해 신혼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서원밸리CC는 무대 설치와 피로연, 웨딩드레스, 예복, 사진 촬영, 결혼 선물 등 결혼식 전반에 필요한 비용을 전액 지원했다.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주례를 맡았으며 이세준ㆍ박학기ㆍ윤종신 등이 축가를 불렀다.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은 2013년 처음 시작됐다. 지금까지 결혼식을 올린 다문화 부부는 46쌍이다.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은 “결혼식에 참석한 다문화 가정 부부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승수 기자 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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