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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호르무즈 남은 3척…주말 안에 탈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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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6-26 14:49:44   폰트크기 변경      
“신속하고 안전하게 탈출…외교부ㆍ국정원 노력”

이재명 대통령 [청와대 제공]

[대한경제=강성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중동 전쟁으로 발이 묶였던 한국 선박들이 이번 주말까지 호르무즈 해협을 빠져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SNS를 통해 “남은 배 5척 중 수리 중인 나무호와 화물 문제로 잔류 의사를 밝힌 1척 등 2척을 제외한 3척도 주말 안에 빠져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어느 나라보다 신속하게 안전하게 억류 상선과 선원들이 탈출할 수 있었던 것은 밤잠을 설치며 소통 협력에 애쓴 외교부와 안보실, 국가정보원의 노력이 크고 주효했다”고 사의를 표했다.

그러면서 “관련 부처 공직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여러분께서도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2월 중동 전쟁이 일어나며 해협에 갇힌 한국 선박은 총 26척이다. 배들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에 진전을 보이면서 순차적으로 해협을 빠져나오고 있다. 지난달 4일 피격된 HMM 나무호는 두바이 항에서 수리 중이다.


강성규 기자 g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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