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박흥서 기자]인천광역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에 따른 행정구역 변화 등을 반영한 ‘2026년 새 주소정보안내도’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도는 7월 1일 출범하는 ‘2군 9구’ 체제의 행정구역 경계와 국가기초구역 정보, 최신 도시개발사업 현황을 반영해 인천시 전체 주소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국가기초구역 안내를 수록해 시민의 안전하고 정확한 위치 찾기를 돕는 한편, 인천의 대표적인 명품 치유길인 강화나들길과 자전거 레저 관광객을 위한 영종 300리 자전거길도 함께 표기해 활용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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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주소정보안내도 |
새로운 안내도는 전자파일(JPG 등) 형태로 제공하며, 고령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접지형 종이지도 2,000부를 별도로 제작해 배부한다. 특히 종이지도에는 전자파일 형식의 지도를 간편하게 내려받을 수 있도록 정보무늬(QR코드)를 삽입해 시민 편의성을 높였다.
안내도는 다음 달 1일부터 인천광역시 지도 포털인 ‘인천 아이맵(imap.incheon.go.kr)’을 통해 확인하고 전자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다. 종이지도는 11개 군·구청 민원실과 관내 관광안내소 7개소 등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서정하 시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안내도는 인천형 행정체제 출범에 따른 변화를 시민 생활 속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제작했다”며, “디지털 소외계층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 중심의 주소 행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천=박흥서 기자 chs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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