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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비시장 풍향계] 삼성물산 등 5곳, 목동13단지 재건축 현설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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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6-29 16:38:57   폰트크기 변경      

서울 양천구 목동10단지아파트. /사진:이종무 기자 jmlee@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13단지 재건축 시공사 현장설명회(현설)에 5개 건설사가 참석해 오는 9월 입찰을 마감한다.

29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동13단지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사업시행자 대신자산신탁은 이날 서울 중구 대신자산신탁 회의실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1차 현설을 개최했다. 그 결과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우건설, DL이앤씨, IPARK현대산업개발, 제일건설 등 5개사가 참석했다.

대신자산신탁은 오는 9월7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이 이곳 수주를 위해 공들이는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건설사가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보증금 900억원을 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600억원은 현금으로 납부하고, 나머지는 이행 보증보험증권(보증기간 90일 이상)으로 납입해야 한다. 공동 도급(컨소시엄)은 불가하다.

목동13단지는 양천구 신정동 327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약 17만8919.9㎡이다. 여기에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3852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을 건립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예정 공사금액은 약 2조3763억원(3.3㎡당 980만원)이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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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무 기자
jmlee@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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