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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형 스터디카페 키오스크 운영 확대…픽코파트너스 양천구 목4동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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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6-30 16:25:34   폰트크기 변경      


지자체가 운영하는 청소년 학습공간이 기존 독서실 중심 구조에서 예약, 출입, 좌석 이용 현황을 함께 관리하는 공공형 스터디카페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무인 운영 솔루션 기업 픽코파트너스가 양천구 구립 청소년독서실 목4동점에 키오스크 기반 무인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공공형 청소년독서실은 청소년의 자율학습을 지원하는 시설로, 학습 환경 유지와 시설 운영 안정성이 함께 요구되는 공간이다.

양천구 구립 청소년독서실 목4동점은 지자체가 운영하는 공공 학습시설이라는 점에서 민간 스터디카페나 독서실보다 시스템 도입 기준이 세밀하게 검토되는 시설이다. 이용 대상이 청소년과 지역 주민으로 넓고, 공공기관 운영시설 특성상 이용 편의성뿐 아니라 출입 안정성, 좌석 이용 기록, 접근성, 사후관리 가능성 등이 함께 고려된다. 특히 관리자 상시 배치가 어려운 시간대에도 시설 이용 흐름을 확인할 수 있는 구조가 운영 안정성과 직결되는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픽코파트너스는 전국 스터디카페와 독서실에서 축적한 무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독서실, 고등학교 열람실, 자기주도학습센터 등 교육·공공시설에 맞춘 시스템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 목4동점에 적용된 키오스크는 이용자의 좌석 선택과 출입 절차를 정리하고, 시설 관리자가 이용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단순 접수 장비가 아니라 공공형 스터디카페 운영에 필요한 관리 인프라로 활용되는 방식이다.

공공기관 키오스크는 기능 편의성뿐 아니라 다양한 이용자가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접근성도 중요한 검토 요소로 꼽힌다.

픽코파트너스키오스크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정보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기반으로 한다. NIA 정보접근성 품질인증은 장애인·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도 기기를 이용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국가 인증 제도이며, 화면 구성과 명도 대비, 음성 안내, 터치 영역 간격 등이 주요 평가 항목이다.

픽코파트너스는 민간 학습공간에서 축적한 운영 데이터를 공공기관 환경에 맞춰 적용하며, 청소년독서실과 학교 열람실, 자기주도학습센터 등 교육·공공시설에 적합한 출입 관리와 중앙관리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종영 기자 l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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