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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평 17억 고분양가 논란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1순위 청약 경쟁률 9.6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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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7-01 10:44:21   폰트크기 변경      
같은 서울 재개발 단지 ‘드파인 아르티아’ 16.52대 1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조감도. 사진: 대우건설 제공.


[대한경제=황은우 기자] 전용면적 84㎡ 최고 분양가가 17억원을 넘는 서울 성북구 장위동 분양 단지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이 1순위 청약에서 평균 9.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이 단지는 510가구 모집에 4873명이 신청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46㎡형으로 6가구 모집에 487명이 몰려 81.17대 1을 기록했다. 전용 51㎡AㆍC형은 각각 58.0대 1, 78.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59㎡는 타입별로 7.0~16.9대 1, 전용 74㎡는 4.8~5.3대 1, 전용 84㎡는 4.3~4.5대 1의 경쟁률이 집계됐다.

앞서 특별공급에서는 522가구 모집에 5242명이 신청해 평균 10.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 전용 59㎡ 14억6060만원, 전용 74㎡ 15억9200만원, 전용 84㎡ 17억6570만원이다. 전용 101㎡와 114㎡ 최고 분양가는 각각 19억4570만원, 21억7140만원으로 책정됐다.

장위뉴타운(장위재정비촉진지구) 10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5층, 23개 동, 총 193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서울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동북선 경전철과 GTX-C 노선 등 교통망 확충도 예정돼 있다.


드파인 아르티아 조감도. 사진: SK에코플랜트 제공.


한편 서울 동작구 노량진2구역 재개발로 공급되는 단지 ‘드파인 아르티아’는 전날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87가구 모집에 1437명이 신청해 16.5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가격은 최고가 기준 22억4000만∼30억6000만원이다. 전용 84㎡ 가격대는 26억3000만~27억6000만원으로 책정됐다.


황은우 기자 t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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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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