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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銀ㆍ기업銀,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우선협상자에 이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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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7-01 11:17:43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김현희 기자] KB국민은행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확산단지 공공사업시행자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전북 부안군 해역에 조성되는 총 2.5GW 규모 해상풍력단지 가운데 800MW를 우선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공공기관이 5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는 공공주도형 해상풍력 사업이다.

KB국민은행은 한국수력원자력을 대표사로 하는 ‘전북해상풍력 컨소시엄’에 참여, 한국동서발전과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화오션, 두산에너빌리티, IBK기업은행, 삼일 C&S, 중앙해양중공업 등 10개 주요 기업들로 구성됐다.

KB국민은행은 입찰 초기단계부터 IBK기업은행과 함께 공동 금융자문을 수행하며 사업구조 검토와 금융조달 전략 수립을 지원해 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하는 대표적인 공공 해상풍력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생산적 금융을 통해 국가 미래성장산업과 국내 해상풍력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현희 기자 m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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