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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경기도, 7급 지방공무원 선발인원 대폭 확대..."101명 증가한 141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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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7-01 11:43:33   폰트크기 변경      
당초 40명에서 101명 증원한 141명 선발

경기도청 전경 / 사진 : 경기도 제공


추미애 경기도지사 노동 공약에 따라 전국 최초로 지방 노동감독관 채용


[대한경제=박범천 기자]경기도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2026년도 제2회 7급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의 선발인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당초 40명이었던 선발인원이 141명으로 늘어난다. 이는 노동감독관 도입 등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노동분야 공약에 따른 조치이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도 제2회(7급) 경기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 변경 공고’를 1일 경기도 누리집에 게시했다.

이번 시험에서는 행정(일반행정) 80명, 행정(노동) 25명, 농업(축산) 1명, 시설(일반토목) 20명, 시설(건축) 15명 등 총 141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특히, 일반행정직은 30명에서 80명으로, 노동직은 새롭게 25명이 포함되며, 시설직도 대폭 증가했다.

응시원서 접수는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필기시험은 10월 31일에 실시된다. 면접시험은 12월에 진행되며, 최종합격자는 12월 21일 발표될 예정이다. 응시자는 같은 날 시행되는 다른 지방직 공무원 임용시험에 중복 응시할 수 없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경기도 인사과는 응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이번 변경 공고 외의 사항은 지난 2월 공고한 시험 시행계획과 동일하다”며 “경기도 누리집에서 변경 공고문과 당초 공고문을 모두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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