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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사장이 1일 열린 창립 45주년 기념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제공:한국교통안전공단) |
[대한경제=이재현 기자]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TS) 이사장은 1일 “미래 모빌리티 안전관리를 통해 글로벌 교통안전 3대 강국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TS는 1일 김천시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45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정용식 이사장은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자율주행 검사와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자율차 레벨4 상용화를 앞당기고, 하늘길을 여는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의 안전 기반도 튼튼히 다져야 한다”며 “국민의 관심사인 전기차 화재 예방을 위한 생애주기별 안전관리와 검사 기술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AIㆍ데이터를 기반으로 사고를 예측하는 교통안전 체계를 강화하자”며 “국민 모두의 교통복지를 실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언제나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의 안전”이라며 “우리 모두 지혜와 역량을 모아 ‘모두의 일상을 지키는 안전한 모빌리티 파트너’로서 교통안전 대한민국의 기틀을 더욱 튼튼히 다져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교통사고 사망자를 1000명대까지 줄이겠다는 절박한 각오로 안전관리 수준도 함께 높여야 한다는 게 정 이사장의 복안이다.
정 이사장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는 작은 빈틈도 허용될 수 없다”면서 “우리가 맡은 업무 하나하나가 국민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망이 되고, 여러분의 헌신이 대한민국 교통안전의 수준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임직원 여러분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혁신이 이뤄지는 조직 문화, 서로 존중하는 노사 문화, 국민 신뢰의 근본 가치인 청렴과 공정이 숨 쉬는 일터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정 이사장은 “우리가 지키는 것은 교통안전만이 아니다”라며 “국민 모두의 평온한 하루와 일상의 행복을 지키고 있다는 자부심을 품고, 교통안전 백년대계를 향한 담대한 여정을 이어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TS는 1981년 창립 이후 자동차 검사를 시작으로 도로ㆍ철도ㆍ항공 등 교통 전 분야의 안전관리를 수행하며 교통안전 종합 전문기관으로 성장했다.
이재현 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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