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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진 시장이 1일 민선 9기 취임식을 갖고 취임 첫 일정으로 수정·중원 재개발사업 현장과 분당 선도지구 시범단지 재건축 추진 현장을 방문해 주민과 소통했다. / 사진 : 성남시 제공 |
[대한경제=박범천 기자]신상진 성남시장은 7월 1일 민선 9기 취임 첫 일정으로 수정·중원 재개발사업 현장과 분당 선도지구 시범단지 재건축 추진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했다.
신 시장의 이번 방문은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의 출발점으로 삼고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직접 챙기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는 민생 행보로 평가된다.
성남시는 신 시장이 시청 로비에서 시민 대표들과 간소한 취임식을 가진 후, 재개발·재건축 현장을 찾아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태평2·4구역 재개발 추진위원회 사무실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수정·중원 재개발 구역별 대표 15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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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신상진 시장이 태평2·4구역 재개발 추진위원회 사무실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수정·중원 재개발 구역별 대표 15명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 사진 : 성남시 제공 |
현재 성남시는 수정·중원 지역 18개 구역에서 재개발사업을 추진 중으로, 사업 방식은 순환정비 5개 구역, 조합방식 4개 구역, 생활권계획 9개 구역으로 나뉜다.
이 중 생활권계획은 7개 구역의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용역을 진행 중이며, 수진2 등 5개 구역은 올해 하반기, 태평1 등 2개 구역은 내년 3월까지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구역별 사업 추진 일정과 고도제한 완화 등에 대한 의견이 논의됐다.
신 시장은 “재개발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 시장은 분당 선도지구 시범단지 재건축 추진 현장을 방문해 분당재건축연합회 회장 및 위원들과 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분당 선도지구는 기존 노후 공동주택을 재건축하여 총 2만413가구를 미래형 주거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신 시장은 “재개발·재건축은 시민의 주거환경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주민 부담은 줄이고 사업 속도는 높이기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의 삶을 최우선에 두고 희망찬 성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신 시장은 7월 2일 중원구 성남동 청년창업 현장, 3일에는 중원구 상대원동 장애인복지시설을 방문하여 현장 중심의 민생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성남=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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