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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대문 에티버스타워 전경./사진:코람코자산신탁 |
에티버스타워는 지하 4층~지상 22층, 연면적 약 4만5477㎡ 규모의 오피스 빌딩이다. 코람코가 지난 3월 ‘코람코가치투자숭례리츠’를 통해 캡스톤자산운용으로부터 약 2600억원에 인수했다.
지난 1980년에 준공된 건물로 내외부 전면 리모델링을 통해 건물 가치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코람코는 과거 한국씨티은행 다동사옥으로 사용되던 구축 오피스인 케이스퀘어시티를 리모델링해 약 3100억원대에 매각, 약 600억원의 차익을 거둔 바 있다.
이상헌 코람코자산신탁 가치투자부문장은 “에티버스타워는 CBD(중심업무지구) 핵심 입지와 안정적인 임차 구조로 높은 내재가치를 품은 자산”이라며 “오피스 부분의 전면 리모델링을 통해 건물의 물리적 성능과 운영 효율을 함께 높여 CBD의 상징적 오피스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해석 기자 hae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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