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박흥서 기자]사회적기업 ㈜송도에스이(대표이사 조성일)가 인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손을 잡고 지역사회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지원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실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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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기업 송도에스이-인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ESG 실천 및 장애인 취업지원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
㈜송도에스이는 7월 1일 인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을 돕는 민간 사회적기업과 지역 복지 네트워크의 거점 기관이 협력하여,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각자가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다각적인 협력 사업을 펼치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장애인 맞춤형 취업지원 및 일자리 연계 ▲직무체험 및 직업훈련 프로그램 지원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한 공동 봉사활동 추진 ▲ESG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 및 확산 ▲기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환경 및 시설관리 전문 사회적기업인 ㈜송도에스이는 그동안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다방면의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특히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지역 복지기관과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생활환경까지 개선하는 진화된 형태의 ESG 경영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조성일 ㈜송도에스이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복지관과 긴밀히 소통하며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사회의 환경을 돌보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앞장서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의 진정한 자립은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일할 수 있는 일자리에서 시작된다"라며 "송도에스이와의 이번 협력은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이끄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며, 나아가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는 따뜻한 복지 환경을 만드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양 기관은 협약에 따른 첫걸음으로 구직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직무 연수 프로그램을 조속히 마련하고, 지역사회 환경 정화를 위한 공동 봉사활동 일정을 구체화하여 실행에 옮길 예정이다.
인천=박흥서 기자 chs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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