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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15개 지구 선정…최대 15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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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7-02 17:09:43   폰트크기 변경      

[대한경제=이재현 기자]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등 15곳이 내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지구로 선정됐다. 이들 지역에는 지구당 최대 150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기초생활인프라가 구축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7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신규 지원 대상지로 농촌중심지활성화 1지구와 기초생활거점조성 14지구 총 15개 지구를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촌지역에 부족한 문화ㆍ복지ㆍ여가 등 기초생활 인프라를 읍ㆍ면 중심지에 확충하고, 이를 배후마을까지 연계해 농촌 주민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공모 결과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대상지로 전남 장흥군 관산읍이 선정됐다. 이곳에는 최대 1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행정복지센터와 문화복지센터를 통합 조성, 문화ㆍ복지ㆍ행정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기초생활거점조성 1단계 사업에는 경기 광주시 남종면, 충북 음성군 생극면, 괴산군 소수면, 전남 함평군 손불면, 곡성군 죽곡면, 순천시 월등면·황전면, 경남 밀양시 상동면 8지구가 선정됐다. 지구당 최대 60억원을 들여 생활인프라 등을 조성한다.

기초생활거점조성 2단계 사업에는 경기 양평군 개군면, 강원 영월군 무릉도원면, 전북 남원시 사매면, 부안군 하서면, 전남 곡성군 목사동면, 무안군 몽탄면 6지구가 선정됐다. 지구당 최대 20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문화ㆍ교육ㆍ돌봄서비스 등을 확대한다.

서정호 농식품부 농촌재생지원팀장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지역에 꼭 필요한 기초생활인프라를 구축하여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중심지의 서비스를 배후마을까지 촘촘히 연계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농촌 주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재현 기자 l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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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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