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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자산신탁, 분당 양지마을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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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7-02 16:07:41   폰트크기 변경      

분당 양지마을 재개발 조감도./사진:대신자산신탁
[대한경제=권해석 기자]대신증권 계열사 대신자산신탁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양지마을 통합재건축사업의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청은 지난 6월 주민설명회 이후 사업시행자 지정 동의서 징구를 시작한 지 10일 만에 이뤄졌다.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면 대신자산신탁은 정비사업위원회 구성과 시공사 선정 등 후속 절차를 정비사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속도감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양지마을은 금호1·3단지, 청구2단지, 한양1·2단지와 주상복합 및 상가 등을 포함 총 4392세대로 구성돼 있다. 특별정비계획 기준 최고 37층, 약 6839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재개발될 예정이다.

김송규 대신자산신탁 대표이사는 “양지마을은 분당 최대규모 재건축 사업인 만큼 사업의 안정성과 원활한 진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축적된 신탁방식 정비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해석 기자 hae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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