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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수 온세미코리아 상무/사진:최종복기자 |
◆글로벌 기업 온세미(onsemi), 기술 혁신을 넘어 사회적 가치 실현까지
온세미(onsemi)는 지능형 전력 및 센싱 기술을 기반으로 전기화, 에너지 효율, 안전, 자동화 분야의 혁신을 이끌고 있는 글로벌 종합 반도체 기업이다.
온세미코리아 부천사업장은 한국 최초 반도체 생산업체인 한국반도체가 설립된 역사적인 부지이자, 현재 온세미의 독자적인 SiC(탄화규소) 반도체 생산 거점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 유서 깊은 터전에서 임직원 봉사단을 이끌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총괄하고 있는 온세미코리아 김병수 상무는 기업의 성장과 지역사회의 관계를 누구보다 중요하게 바라보고 있다.
생산시설을 갖춘 사업장은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할 때 비로소 지속가능한 발전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부천의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독자적인 기술력을 세계 무대에 선보일 수 있었던 배경에는 오랜 시간 신뢰를 보내준 지역사회의 역할이 있었다.
그렇기에 지역에서 받은 가치를 다시 미래 세대와 나누는 것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업의 중요한 책임이라는 것이 그의 철학이다.
◆미래 세대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기술을 이해하는 경험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온세미(onsemi)는 초록우산과 함께 부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반도체 진로교육 프로그램 온세미랩(onsemi LAB)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부천 지역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16회차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반도체 산업과 첨단기술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김병수 상무는 최근 반도체 산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높아졌지만, 실제 기술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교육 기회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청소년 시기부터 반도체 산업을 접하고 이해하는 경험이 향후 진로를 결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온세미(onsemi)는 반도체 산업뿐 아니라 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을 아우르는 STEAM(융합인재) 분야 전반에 대한 교육 기회 확대를 중요한 사회공헌 방향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 아이들의 호기심이 미래를 바꾸는 가능성으로 이어지길
온세미(onsemi)는 이번 사업을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 미래 산업 시대에 지역 아이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가능성을 키우는 과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김병수 상무는 미래 기술이나 글로벌 기업이라는 단어가 멀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학생들이 살아가고 있는 부천에서도 세계적인 기술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온세미랩(onsemi LAB)을 통해 틔운 호기심의 씨앗이 앞으로 더 넓은 세상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키워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나눔은 일방적인 지원이 아닌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
김병수 상무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 역시 아이들에게서 새로운 배움과 영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는 나눔은 한쪽이 일방적으로 주는 과정이 아니라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이라며, 아이들의 창의적인 시선과 순수한 호기심이 기업에게도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경험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는 중요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온세미(onsemi)는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을 위한 교육 중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병수 상무는 앞으로도 STEAM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내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해 보다 특색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세미(onsemi)는 기술 혁신을 통해 산업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기업을 넘어, 미래세대가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작은 호기심이 더 큰 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온세미(onsemi)의 미래를 향한 사회공헌은 계속될 예정이다.
고양=최종복 기자 bok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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