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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이앤에스, ‘열분포 진단(아크 발열 징후 감시) 태양광 안전 솔루션’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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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7-06 09:39:02   폰트크기 변경      
태양광 접속함(접속반) 내 아크(불꽃) 발생 전 ‘열화 징후’ 선제 차단하는 방재 기술력 국가 인증 완료



태양광 발전 설비의 운영이 확대되면서 화재 위험을 사전에 관리하기 위한 예방 중심 기술도 산업 현장의 관심 분야로 꼽히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및 태양광 안전 솔루션 전문기업 백현이앤에스(대표 강영규)는 자사의 핵심 기술이 적용된 ‘비접촉 열분포(아크 발열 징후 감시) 진단기능 기반 지능형 화재 예방 태양광 발전장치’가 지난 6월 25일 행정안전부로부터 공식 ‘재난안전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제품 인증은 국민 안전과 밀접한 재난 예방·대응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을 국가가 엄격하게 검증하여 수여하는 제도다. 백현이앤에스는 지난 상반기 인증 대상에 선정된 이후 대국민 의견수렴 등 철저한 심사 과정을 거쳐 마침내 최종 인증서를 발급받으며, 국가 재난 예방에 기여하는 방재 성능을 대내외에 입증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백현이앤에스의 솔루션은 태양광 발전소 화재의 하나인 직류 아크를 사전에 원천 봉쇄하는 기술이다. 아크가 발생한 뒤에 감지하는 사후 대응 방식과 달리, 부품에 선행되는 ‘열화(이상 발열)’ 현상을 비접촉 열분포 진단으로 실시간 감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스템이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발열 징후를 예지하면, 즉각 접속함(접속반) 회로를 제어함과 동시에 모듈 입력 차단장치와 연동하여 전력을 물리적으로 차단한다. 즉, '열분포 진단을 통한 화재 사전 예방'과 '물리적 전력 차단'이 유기적으로 결합한 이중 안전망을 통해 화재 발생 환경 자체를 원천 봉쇄하는 시스템이다.

백현이앤에스는 앞서 지난 5월 해당 기술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식재산처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더불어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신제품(NEP) 인증 ▲재난안전신기술인증(NET) ▲성능인증(EPC) ▲중소기업기술마켓(한국전력공사, 발전 6사 및 한국지역난방공사) 인증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인증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이번 재난안전제품 인증까지 추가하며 공공조달 시장은 물론 민간 태양광 시장 확대에 더욱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게 됐다.

백현이앤에스는 지난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에 참가해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엑스포에서 백현이앤에스는 재난안전제품 인증을 갓 마친 열분포 진단 화재예방 접속함과 모듈 입력 차단장치 결합 솔루션을 전면에 내세워, 태양광 안전의 새로운 표준을 성공적으로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영규 백현이앤에스 대표는 “태양광 화재의 근본적 원인을 사전에 짚어내는 열분포 진단 기술이 국가 재난안전제품으로 최종 인증을 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공식적으로 검증된 당사의 완성형 안전 시스템을 통해 소방대원과 현장 관리자의 생명을 지키고, 안심하고 운영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 환경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백현이앤에스는 압도적인 기술력과 다양한 국가 인증 실적을 무기로 국내외 태양광 발전소의 통합 안전 솔루션 보급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나아가 이처럼 화재 예방 기술의 국가적 표준과 공인 규격을 완벽히 충족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안전성이 핵심인 ESS 분야에서도 차별화된 안전 솔루션을 선보여 신재생에너지 종합 안전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장세갑 기자 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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