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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리본카 제공 |
[대한경제=강주현 기자]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침수차 책임 보상 프로그램’과 여름철 차량 관리 수칙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장마철 집중호우로 침수차 유통에 대한 소비자 우려가 커지자 점검부터 사후 보상까지 이어지는 대응 체계를 알린 것이다.
리본카에서 구매한 차량이 침수차로 최종 판정되면 차량 대금과 취득세를 100% 환불하고 최대 800만원을 추가 보상한다. 리본카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2020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보상 신청 사례가 없다. 차량을 직영 리컨디셔닝센터(RTC)에서 내시경 카메라로 시트 하부ㆍ프레임 내부 등 육안 확인이 어려운 부위까지 점검하기 때문이다.
리본카는 장마철 운전자를 위한 관리 수칙도 함께 제시했다. 젖은 노면에서 타이어가 물을 배출하지 못해 미끄러지는 ‘수막현상’을 막으려면 트레드(타이어 홈) 깊이가 3㎜ 이하일 때 교체하고 공기압을 권장 수치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시야 확보를 위해 와이퍼는 6개월~1년 주기로 점검하고, 앞유리 유막은 전용 제거제로 닦아낸다. 에어컨은 끄기 전 송풍 모드로 전환하면 실내 습기와 곰팡이를 줄일 수 있다.
침수 구간은 진입하지 않고 우회하는 것이 원칙이며, 부득이하게 지나야 한다면 저속으로 멈추지 않고 통과한 뒤 브레이크를 여러 차례 밟아 제동 성능을 확인해야 한다.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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