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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그룹, 창립 72주년…‘재창립’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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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7-07 15:06:16   폰트크기 변경      

장세욱 부회장이 기념사를 전하는 모습. /사진: 동국제강그룹 제공 


[대한경제=서용원 기자]동국제강그룹이 7월7일 창립 72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수하동 본사 페럼타워 및 지방 사업장에서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국홀딩스ㆍ동국제강ㆍ동국씨엠 3사는 모두 모태 기업 동국홀딩스(구 동국제강) 창업 정신을 계승해 7월 7일을 창립기념일로 삼고 있다.

장세욱 동국제강그룹 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핵심 키워드로 ‘기업 재창립’을 강조했다. 인공지능(AI) 시대는 단순 도입의 관점이 아닌 재설계의 관점에서 접근해, 회사의 존재 이유를 재정립해야 하는 적기라는 취지다.

장세욱 부회장은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이 다시 창업한다고 가정하면 현재와 똑같은 조직을 만들 것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며, “타성을 경계하는 자세를 갖고, 변화해야 하는 시점에서 스스로가 흐름을 주도하며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장 부회장 입사 30주년이 되는 해로, 동국홀딩스 임직원은 당일 근속자 표창 시간을 활용해 장 부회장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전달은 1996년생 막내 사원이 맡았다. 장 부회장 입사 연도에 태어난 직원이다.

서용원 기자 an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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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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