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LG생활건강, 아마존 프라임데이서 탈모ㆍ미백 ‘기능성 뷰티’ 북미 공략 적중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기사입력 2026-07-07 14:11:36   폰트크기 변경      
‘문제 해결형’ 솔루션 공략 …닥터그루트·유시몰 전년비 약 50% 신장

유시몰(왼쪽), 닥터그루트(오른쪽). /사진: LG생활건강 제공

[대한경제=문수아 기자] LG생활건강이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 탈모ㆍ미백 등 ‘문제 해결형’ 기능성 뷰티를 앞세워 북미 시장 공략에 성공했다.

7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네오뷰티 브랜드 ‘닥터그루트(Dr.Groot)’와 ‘유시몰(Euthymol)’은 지난달 23~26일 열린 프라임데이에서 전년 대비 각각 45.9%, 54.3%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탈모 케어와 치아 미백이라는 소비자 고민을 솔루션형 제품으로 풀어낸 접근이 주효했다.

북미 ‘K-헤어케어’ 트렌드를 이끄는 닥터그루트는 ‘헤어 시크닝 샴푸’와 ‘미라클 인 샤워 트리트먼트’가 관련 카테고리 매출 2위에 오르며 탈모 케어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웠다.

유시몰은 ‘퍼플 화이트닝’ 등 미백 치약이 카테고리 상위권에 진입했고, 리치(REACH)의 치실·치간 칫솔도 ‘덴탈 플로스’ 부문 상위권을 차지하며 오랄케어 라인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다른 라인업도 힘을 보탰다. CNP ‘립세린’이 립버터 부문 1위에 올랐고, 빌리프(belif) ‘프로즌 크림’, 더페이스샵 ‘미감수 클렌징티슈’, 피지오겔 ‘레드수딩 크림’이 각 카테고리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포트폴리오의 글로벌 확장을 이끌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기능성 제품력과 풀퍼널(Full-Funnel) 마케팅을 결합해 북미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데 집중했다”며 “고객 데이터와 카테고리 분석을 기반으로 상품 구성과 마케팅을 고도화해 글로벌 이커머스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수아 기자 moon@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프로필 이미지
산업부
문수아 기자
moon@dnews.co.kr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대한경제i' 앱을 다운받으시면
     - 종이신문을 스마트폰과 PC로보실 수 있습니다.
     - 명품 컨텐츠가 '내손안에' 대한경제i
법률라운지
사회
로딩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