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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라이브] 대한항공ㆍ제주항공ㆍ에어프레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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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7-07 15:05:18   폰트크기 변경      

◇대한항공 노사, 2026년 임단협 합의…임금 2.5% 인상ㆍ통합 특별 공로금 지급

대한항공 노사가 임금 총액 기준 2.5% 범위 내 기본급 인상과 통합 특별 공로금 지급 등을 담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에 최종 합의했다.

대한항공은 7일 오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과 조영남 대한항공 노동조합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임단협 조인식’을 개최했다.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왼쪽)과 조영남 대한항공 노조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2026년 임단협 조인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 대한항공 제공

우 부회장은 “성공적인 통합 대한항공의 출범과 진정한 글로벌 네트워크 캐리어로의 안착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절실한 마음으로 전력을 다해야 할 시기”라며 “반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노사가 한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해 온 저력을 바탕으로 이번 통합에서도 하나 된 대한항공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써 내려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대한항공은 지난 4월1일부로 일반직ㆍ기술직ㆍ객실승무직 직원의 직급별 기본급을 임금 총액 기준 2.5% 범위 내에서 인상한다.

대한항공은 또 오는 12월17일 마무리되는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과정에서 임직원의 노력과 헌신을 격려하기 위해 1인당 200만원의 특별 공로금을 지급한다. 특별 공로금은 같은달 10일 지급될 예정이다.

노사는 직원들의 근무환경과 복리후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제도 개편에도 합의했다. 승격 및 휴가 제도를 비롯한 직원 지원 체계를 개선하고, 직원 항공권 이용 기준도 확대하기로 했다.

◇제주항공, 국내 7일ㆍ국제 8일부터 항공권 최대 할인
제주항공이 동계 스케줄 판매 오픈(국내선 7월7일, 국제선 7월8일)에 맞춰 항공권 최대 할인 프로모션인 ‘찜(JJIM)’ 특가를 실시한다.

제주항공은 국내선은 7일 오전 10시부터, 국제선은 8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 찜 특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찜 특가는 동계 스케줄 판매 오픈일에 맞춰 실시돼, 항공 수요가 높은 연말 연초 항공권을 합리적으로 선점할 수 있는 기회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제주항공 찜 특가는 10월1일부터 내년 3월27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대상으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을 기준으로 국내선 2만9800원부터다. 국제선의 경우 일본 6만8900원, 중화권 7만9500원, 동남아 11만9300원, 몽골 12만5300원, 사이판 15만5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제주항공은 단체 승객들을 위해 8일부터 매일 선착순 17명을 대상으로 4명 예약시 1명의 항공운임을 면제해 주는 ‘3+1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중국 노선은 제외되며, 유아는 혜택 적용 인원에 포함되지 않는다.

찜 특가 베이직 항공권은 무료로 맡기는 위탁 수하물 없이 기내 수하물 1개(3면 합계 115cm 이내, 무게 10kg 이하)만 들고 가는 조건이지만, 위탁 수하물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선착순 하루 700명을 대상으로 추가 사전 수하물 5kg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호텔과 관광, 결제 관련 33개 제휴사와 함께 여행에 필요한 각종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 승객들의 합리적인 여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항공 측은 “이번 찜 특가 탑승기간과 동일한 지난해 10월1일부터 올해 3월27일까지 평균 탑승률은 90.9%를 기록했다”며 “7월 유류할증료 부담도 크게 낮아진 만큼, 가을ㆍ겨울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운임으로 항공권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에어프레미아, 2026년 2차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9월 입사 예정
에어프레미아는 올해 2번째 객실승무원 공개 채용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신입 객실승무원 입사지원서는 오는 13일까지 에어프레미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에어프레미아가 2026년 2차 신입 객실승무원을 채용한다. /사진: 에어프레미아 제공

지원 자격은 올해 9월 중 입사가 가능한 자(2027년 2월 졸업예정자도 지원이 가능)로, 국제선 객실승무원 업무 수행 및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또 교정시력이 1.0 이상이어야 하며, 2024년 7월14일 이후 응시한 국내 시험 기준으로 토익 600점, 토익스피킹 IM, 오픽 IM 중 하나 이상의 공인 영어 성적을 보유해야 한다.

채용은 서류전형, 실무면접, 컬처핏 면접 및 체력측정, 채용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체력측정은 승객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항공사의 특성이 반영된 전형이다. 객실승무원으로서 기내 안전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필요한 기본 체력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악력 측정, 윗몸 일으키기, 버피 테스트 등을 실시한다.

실무면접은 이달 28~31일까지, 컬처핏 면접은 다음달 10~13일까지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8월 중순에 발표될 예정이다. 합격한 인원은 9월 중 입사하게 된다.

에어프레미아는 외국어 구사 능력이 우수한 지원자와 안전ㆍ간호 관련 자격 또는 경력을 보유한 지원자에게 채용 과정에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제출 서류로는 최종학교 졸업(예정)증명서, 공인어학성적표, 기타 자격증명서가 필요하다.

이근우 기자 gw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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