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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비시장 풍향계] 부산 명장5구역 2차도 유찰…조합, 후속 절차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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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7-07 15:57:27   폰트크기 변경      

도시정비시장 풍향계. /사진:대한경제 DB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부산 동래구 명장5구역 재개발 시공사 2차 입찰이 유찰된 것으로 7일 확인됐다.

당초 명장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을 위한 2차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었지만, 보증금을 제출한 업체가 없었다. 앞서 명장5구역 재개발 조합은 입찰 참여 자격 요건으로 전날까지 전체 보증금 330억원 가운데 현금 250억원을 납부하도록 했다. 지난 2차 현장설명회에는 현대건설과 롯데건설 등 2개 건설사가 참석했다. 현대건설이 1차에 이어 연속으로 참석했고, 롯데건설은 2차에 처음 자리했다.

조합은 2차 입찰도 유찰된 만큼 향후 절차를 논의할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3차 공고를 낼지, 수의계약으로 전환할지 아직 조합에서 정확하게 결정난 것은 없다”고 말했다. 명장5구역은 동래구 명장동 104-12번지 일원으로 구역면적이 약 13만4589㎡다. 이곳에 지하 3층~지상 35층 2183가구 아파트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종무 기자 j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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