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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푸드뱅크, 주식회사 데일리어니언과 ‘양파껍질차 23만 병’ 기부 전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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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7-09 09:32:16   폰트크기 변경      
효종원 푸드그룹 (주)데일리어니언, 폭염 취약계층 위해 성수기 주력 제품 선뜻 내놔

[대한경제=박흥서 기자]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 전국푸드뱅크는 8일 효종원 푸드그룹의 ㈜데일리어니언(총괄대표 이원규)과 함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데일리어니언 양파껍질차’ 23만 병 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원규 데일리어니언 대표와 조남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이 ‘데일리어니언-푸드뱅크 기부 전달식’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양파껍질차 23만 병은 전국푸드뱅크와 먹거리 기본보장 사업인 ‘그냥드림’을 통해 전국의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원규 효종원 푸드그룹 총괄대표는 “수요가 많은 여름철 성수기 제품을 나누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나눔의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서민에게는 필수재만 지원하면 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이 무더운 여름날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가장 좋은 제품으로 온정을 전하고 싶었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김현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가장 무덥고 필요한 시기에 취약계층을 위해 귀한 온정을 베풀어주신 이원규 총괄대표님과 효종원 푸드그룹 임직원분들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받은 양파껍질차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에 의거해 설립된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

으로서 국내 최대의 물적 나눔 시스템인 푸드뱅크 사업을 중점 운영하고 있다.

전국 17개 광역지원센터와 420여 개의 기초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촘촘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한 소외계층을 위한 긴급 지원 사업인 ‘그냥드림’ 코너를 전국적으로 적극 확장해 나가며 민간 복지 전달체계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흥서 기자 chs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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