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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청 전경 / 사진 : 성남시 제공 |
[대한경제=박범천 기자]성남시가 65세 이상 시민과 65세 미만의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통합돌봄 지역특화 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발표했다.
시는 이날 오후 시청에서 8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연말까지 5억9000만원(국비 15% 시비 35%)을 투입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위기 상황에 처한 시민이 동 행정복지센터나 건강보험공단에 도움을 요청할 경우, 해당 기관이 방문해 생활 실태를 확인한 후 최대 150만원의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비스는 가사 지원, 동행 이동, 식사 제공, 이미용 등 4개 분야로 나뉘며, 소득 수준에 따라 비용이 차등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통합돌봄 지역특화사업은 별도의 등급판정 없이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존의 돌봄 체계와 차별화된다”면서, “돌봄 공백으로 대상자가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남=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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