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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H biz& 브랜드 이미지 / GH 제공 |
[대한경제=김희용 기자] 대보건설(대표 김성호)이 민간 추정사업비 3014억원 규모의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공공형 지식산업센터’를 따냈다.
9일 관련 기관 등에 따르면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공공형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평가위원회를 열고, 심의를 통해 대보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낙점했다.
대보건설은 51%의 지분을 바탕으로, 금호건설, 동부건설(각 21%), 우호건설, 산하에코종합건설(3.5%)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설계는 토문건축사사무소 등이 맡는다.
추정사업비 약 3913억원 규모의 이 사업은 경기도 광명시 가학동 970-1 일원 2만2745㎡ 부지에 공장과 지식산업센터, 교육연구시설, 근린생활시설, 지원시설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2027년 7월 착공, 2030년 7월 준공이 목표다.
이 사업은 공공이 임대 운영을 주도하는 방식으로 짜였다. 산업시설은 GH가 10년간 임대한 뒤 분양전환하고,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은 5년간 임대한 후 분양전환한다. 통합공공임대(오피스텔)는 전용 30㎡ 이상, 272세대 이상으로 계획돼 GH가 40년간 임대 운영할 예정이다.
GH는 이 사업을 통해 창업 초기 기업과 영세기업에는 안정적인 업무공간을, 종사자에게는 주거 기반을 함께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김희용 기자 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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