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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주민총회 참석해 주민 의견 청취...“마을자치계획 잘 뒷받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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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7-09 16:55:34   폰트크기 변경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주민 공론의 장’...주민 투표로 마을자치계획 우선 순위 결정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가운데)이 주민총회에 참석한 세류2동 주민들과 함께하고 있다. / 사진 : 수원시 제공


44개 동에서 주민 누구나 참여...‘꽃이 피는 마을 세류2동’ 사업이 가장 많은 지지 받아


[대한경제=박범천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8일 세류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6 세류2동 주민총회’에 참석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참여해 마을자치계획과 의제를 논의하는 공론의 장으로, 이 자리에서 주민자치회 활동 결과와 2027년 마을자치계획,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우선순위가 결정됐다.

이번 주민총회는 44개 동에서 진행되는 주민총회의 일환으로, 주민들은 사전 투표와 현장 온라인 투표를 통해 다양한 사업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꽃이 피는 마을 세류2동’ 사업이 가장 많은 표를 얻었고, ‘세류2동 체험 한마당’, ‘사랑이 가득한 미용 봉사’, ‘주민자치 역량강화교육’, ‘정성 가득, 행복 가득 반찬나눔 봉사’, ‘우수 주민자치회 벤치마킹’이 뒤를 이었다.


이재준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  : 수원시 제공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꽃이 피는 마을 세류2동’은 마을 곳곳에 꽃과 나무를 심어 마을의 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2027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안)인 ‘세류2동 대표 마을표지판’사업에 대한 찬반투표 결과 찬성 83%로 반대 17%를 누르고 통과됐다.

이재준 시장은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은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시간이 필요한 사업은 ‘시간이 걸린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주민 여러분에게 협조를 요청하겠다”고 약속하며, 사업 추진에 대한 투명한 소통을 강조했다.


수원=박범천 기자 pbc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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