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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브리프] 한국타이어ㆍ넥센타이어ㆍ케이카ㆍ오토노머스에이투지ㆍ벤츠ㆍ폭스바겐ㆍ지커ㆍ포르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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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7-13 17:30:46   폰트크기 변경      

◆한국타이어, 전기차 올웨더 타이어 ‘아이온 플렉스 클라이밋’ 출시


사진: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13일부터 전기차 전용 올웨더 타이어 ‘아이온 플렉스 클라이밋’을 국내 출시한다. 2023년 유럽 출시에 이은 국내 판매로, 18~20인치 8개 규격을 순차 공급한다. 먼저 255/45R19 등 4개 규격을 내놓고, 나머지 4개는 10월 선보인다.

이 제품은 유럽 겨울용 타이어 인증 마크 ‘3PMSF’를 획득해 눈길과 빗길, 여름철 고온에서도 주행이 가능하다. 전기차 특화 기술을 적용해 젖은 노면 그립력을 최대 5%, 코너링 강성을 약 20% 높였다. 독일 ‘아우토 빌트’의 2026 올웨더 타이어 테스트에서 종합 1위를 기록했다.

◆넥센타이어, eN1 클래스 첫 야간레이스서 더블 포디움


사진: 넥센타이어 제공

넥센타이어는 지난 11일 강원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현대 N 페스티벌’ eN1 클래스 3라운드 레이스 2에서 자사 타이어를 장착한 김영찬 선수(DCT 레이싱)가 우승하고 김규민 선수가 2위에 올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eN1 클래스 최초로 야간 레이스로 치러졌다. 야간에는 노면 온도와 시야, 타이어 워밍업 조건이 달라 타이어 성능이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 eN1 클래스는 아이오닉 5 N 컵 카로 진행되는 전기차 원메이크 레이스로, 최고출력 650마력급 차량이 출전해 타이어에 큰 하중이 걸린다. 넥센타이어는 전동화 기술 체계 ‘EV 루트’를 앞세워 고성능 전기차용 타이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케이카, 침수차 판명 시 1000만원 보상…“업계 최대”


사진: 케이카 제공

직영중고차 플랫폼 케이카(K Car)가 ‘2026 침수차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차량 구매 후 90일 이내에 침수차로 판명되면 구매·이전 비용을 전액 환불하고 보상금 100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지난 10일부터 내차사기 홈서비스와 전국 직영점에서 산 차량이 대상이다.

케이카는 2011년 업계 최초로 이 제도를 도입해 16년째 운영 중이다.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점검법으로 안전벨트 오염 흔적, 문틈ㆍ트렁크 몰딩의 이물질, 실내 바닥재 습기와 악취, 전장 부품 제조일 대조 등을 제시했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레벨4 로보셔틀 ‘로이’ 싱가포르 전시


사진: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제공

자율주행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가 지난 9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NCS AI Impact 2026’에서 레벨4 무인 자율주행 셔틀 ‘ROii(로이)’를 전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레벨4는 특정 조건에서 운전자 개입 없이 차량이 주행하는 단계다.

현장에서는 한국과 싱가포르를 잇는 원격제어주행 시연도 진행됐다. 싱가포르 콕핏에서 조작하면 경기 화성 K-City의 개조 쏘나타가 원격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실시간 중계됐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지난해 한국 기업 최초로 싱가포르 자율주행 면허(M1)를 취득한 바 있다.

◆벤츠코리아, 구미 전시장ㆍ서비스센터 열어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경북 구미시 야은로에 ‘구미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공식 개관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임시 운영하던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고 서비스센터를 함께 열었다.

연면적 3839.88㎡(약 1162평),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다. 일반 정비 워크베이 9개와 사고 수리 워크베이 3개를 갖춰, 구미 지역 수입차 공식 네트워크 가운데 일반 정비와 사고 수리를 모두 제공하는 유일한 서비스센터가 됐다. 벤츠코리아는 전국에 전시장 65개, 서비스센터 74개를 운영 중이다.

◆폭스바겐그룹, 상반기 413만대 인도…중국 부진에 6% 감소


사진: 폭스바겐그룹 제공

폭스바겐그룹이 올해 상반기 전 세계에 413만 대를 인도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441만 대)보다 6% 줄었다. 중국 인도량이 25.9% 급감한 여파로, 중국을 뺀 시장에서는 약 2% 성장했다.

지역별로 유럽(204만1000대)은 3.5%, 남미는 8.3% 늘었지만 북미는 3.1% 감소했다. 순수전기차(BEV) 인도량은 43만8500대로 5.8% 줄었으나 유럽에서는 8.4% 늘었다. 유럽 BEV 주문은 지난해 말보다 50% 이상 증가했다. 미국 BEV 인도량은 보조금 종료와 관세 인상 여파로 68.8% 급감했다.

◆지커, 호남권 첫 거점 ‘광주 하우스’ 오픈


사진: 지커 코리아 제공

지커(Zeekr) 공식 딜러사 지케이모빌리티가 호남권 첫 공식 거점인 ‘지커 광주 하우스’와 광주 서비스센터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함께 열어 판매부터 정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 하우스에는 국내 첫 주력 모델인 전기 SUV ‘지커 7X’가 전시된다. 지케이모빌리티는 기존 강남 센터에 이어 3분기 강동ㆍ동대문 거점 개관을 준비하고 있으며, 강남 논현과 광주 서비스센터를 중심으로 정비망도 넓힐 계획이다.

◆포르쉐코리아, 예술분야 청년 스타트업 공모…5개사에 3000만원


포르쉐코리아가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예술 분야 청년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2026 포르쉐 프런티어 스타트업’ 참가 기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업력 1~5년 미만 서울 소재 예술 분야 사업자가 대상이며, 대표자는 만 19~39세여야 한다.

심사를 거쳐 5개사를 뽑아 각각 3000만원의 사업 지원금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오는 11월 ‘서울 청년예술창업 페스타’에서 우수 기업에는 총 1500만원의 시상금을 추가 지급한다. 포르쉐코리아는 2024년부터 10개 스타트업을 지원해왔다.


강주현 기자 kangju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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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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