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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롯데웰푸드 제공 |
[대한경제=정대연 기자] 롯데웰푸드가 인도 법인 '롯데 인디아'의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 성장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2017년에 인도 현지 빙과업체 하브모어를 1672억원에 인수했고, 지난해 현지 법인 롯데 인디아와 통합하며 'ONE INDIA' 전략을 내세웠다.
롯데웰푸드는 'ONE INDIA' 전략이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2월 마하라슈트라 푸네 빙과 신공장 가동으로 상반기 생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85%증가했고, △돼지바 △수박바 △죠스바 등 롯데 브랜드 도입을 시작했다. 롯데 인디아의 빙과 부문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 성장했다. 건과 부문은 26% 성장률을 기록했고, 하리아나 로탁 공장에 초코파이 4라인이 가동 예정이다.
롯데웰푸드는 △남부 △북부 △서부 지역의 물류와 생산 통합으로 인도 법인의 수익성을 높인다는 입장이다. 빼빼로를 비롯한 롯데 브랜드의 대표 제품을 내세워 2032년 연 매출 1조원을 목표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통합법인 출범 1주년을 계기로 인도 시장에서의 생산 효율성과 유통 경쟁력이 강화됐다"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한 인프라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정대연 기자 k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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