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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의정부시장, 제3기 주민자치협의회와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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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7-13 11:25:00   폰트크기 변경      
(재)의정부시민장학회, 지역 인재 장학증서 수여

김원기 의정부시장,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소통과 협력의 첫걸음/사진:의정부시 제공

[대한경제=최종복 기자] 경기 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지난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3기 주민자치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김원기 시장 취임 후 처음 열린 주민자치협의회 정례회의로, 각 동 주민자치회장 1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주민자치 운영과 관련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원기 시장은 “각 동을 대표해 주민과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주민자치회 회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자치는 시민의 참여와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만큼, 시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주민자치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체감하는 주민자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주민자치협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주민 참여 중심의 자치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자치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재)의정부시민장학회, 지역 인재 장학증서 수여했다./사진:의정부시 제공

장학생 435명에 3억450만 원 지원…‘교육이 강한 인재도시’ 기반 마련

의정부시(시장 김원기)는 지난 10일 시청 태조홀에서 재단법인 의정부시민장학회(이사장 김진수)와 함께 ‘2026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들을 격려하고, 학생들이 자긍심을 갖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선발된 장학생들과 학부모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장을 가득 채운 참석자들은 장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재)의정부시민장학회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올해 총 435명(대학생 176명, 고등학생 159명, 중학생 100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이들에게 지급된 총 3억450만 원의 장학금은 학비 등으로 쓰여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시는 이번 장학금 전달이 주요 시정 방침인 ‘교육이 강한 인재도시 의정부'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 사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김진수 이사장은 “장학금은 미래를 이끌 학생들이 경제적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원기 시장은 “이번 장학금이 ‘교육이 강한 인재도시 의정부'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 인재들이 걱정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장학 사업과 다각적인 교육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의정부시민장학회는 1996년 1월 지역의 유능한 향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장학회는 설립 이후 현재까지 5200여 명의 학생에게 총 53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지역 교육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의정부=최종복 기자 bok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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