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 인프라 구축 참여
토목 분야 수주 경쟁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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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황은우 기자] HS화성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항 재정비 공사를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포항 일원 항만 재정비 공사다. 총 계약금액은 약 278억원 규모, HS화성은 지분 50%인 약139억원이다. 영성토건, 청봉환경과 함께 사업에 참여하고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1372일이다.
공사 주요 내용은 여객부두 1선석(5000톤급, 152m)과 잡화부두 2선석(7000톤급, 320m) 등을 조성하는 것이다. 서귀포항의 항만 기능을 개선하고 지역 물류 및 해상 교통 인프라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HS화성은 최근 건축뿐만 아니라 토목·환경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수주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관급공사를 중심으로 수익성과 안정성을 고려한 선별적 수주 전략을 추진하며 안정적인 수주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문강영 HS화성 업무팀장은 “이번 서귀포항 재정비 공사 수주는 당사의 기술력과 시공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다양한 토목 인프라 사업에 적극 참여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했다.
황은우 기자 tu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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