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시정비사업 마수걸이
지상 35층 7개동 698가구 조성
“수도권 수주 활동 이어갈 것”
![]() |
| 경기 의정부 가재울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조감도. /사진:반도건설 제공 |
[대한경제=이종무 기자] 반도건설이 올해 첫 도시정비 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반도건설은 경기 의정부 가재울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지난 11일 열린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최종 시공권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의정부 가능동 28-3번지 일원(구역면적 약 2만9629.5㎡)에 최고 35층 아파트 7개동 698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공사금액은 2203억원 규모다. 앞서 반도건설은 1차 입찰과 2차 현장설명회에 단독으로 참석하며 강한 수주 의지를 보여왔다.
반도건설은 이번 가재울구역 재개발 사업을 시작으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정비 사업 수주전에 적극 뛰어든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정비사업팀 조직을 재정비하는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력 보강에 나섰고, 현재 수도권을 포함한 주요 거점의 정비 사업 입찰을 검토 중이다. 김용철 반도건설 대표는 “서울ㆍ수도권 등 주요 거점 정비 사업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계획”이라며 “입주민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무 기자 jmlee@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